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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999라는 이름에 걸맞는 게임.무려 원사운드님 만화가 나온다.

게다가 만화를 제작하는 클리커 게임!

던젼999로도 유명한 그 게임사!

 

 

[카툰 999]

(일본에 토가시가 있다면 한국에는 원사운드의 텍사스홀덤이 있다! 제발 연재좀..)

 

 

공식 사이트: http://www.moontm.com/

다운로드 링크: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moontm.cartoon999

 종류

모바일 게임 

 기기

 안드로이드

 구매

 무료 / 인앱 / 광고

 장르

클릭커 / 오토 / 경영

 출시

2016년 초

 언어

 한글

 

999 시리즈로도 유명한 moontm의 신작게임이다. 미카모바일처럼 부부개발자이다.

그리고 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웨딩런 제작자이기도 하다

게임으로 결혼하고 게임으로 돈을벌어??!?!!

약간 설명드리면 웨딩런 게임은 자기 결혼한다고 결혼관련 게임을 만들어 이슈가 되었다.

축의금은 인앱결제

부인분이 디자이너시고 남편분이 코딩.

부부 게임단

 

 

 

진화한 클릭커

 

클릭커 게임은 무척많다. 초창기의 알꺠기위해 100만번 클릭하기를 시작으로

무수히 많은 클릭커 게임이 나왔다.

그중에서 망한것도 흥한것도 있었지만 진화한 모습을 보여준다.

 

게임화면1

 

광고가 생뚱맞았다.

첫인상은 Kairosoft의 "game dev story"를 떠올리게된다.

정확하게는 game dev story + 클릭커 를

우리나라에 맞게 버물렸다.

 

짤막한 원사운드님의 만화가 나온다음

광고가 나온다.

 

 

한글패치 실패

 

그냥 광고인데 언어가 지원안되었는지 오류인지

글자가 깨져서 나온다.

한글이 깨질땐 UTF-8

 

 

 

게임화면2

 

기본적으로 상단 화면을 클릭시 돈과 좋아요가 올라간다.

좋아요의 갯수에 따라 아이템/만화가/퀘스트 가 오픈된다.

 

 

게임화면3

 

좋아요가 일정수치 이상되면 자동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

 

 

동료획득

 

곳곳에 패러디가 많다. 클릭커의 단점인 지루함을 간간히 나오는

만화로 대체하여 조금 덜어준다.

 

 

회사인수

 

오프닝에 나오지만 이게임의 목적은 세계정복이다.

돈으로 세계정복하는 것인데 돈 단위가 '해' 다음인 '자'라는 단위가 필요하다.

 

 

국가인수

 

최종목표인 세계정복은 국가를 인수하는 것이다.

 

 

만화가 섭외

 

만화가를 섭외할수록 들어오는 돈이 많이진다.

각각 만화가를 업그레이드 해주는건 클릭커 게임의 특징

 

 

장비

 

각 만화가에게 장비?를 줄수 있다.

물품을 주어 능력치를 향상시킬수 있다. 물론 전부 돈

작업실구조를 변경할 수 있으며

배치도 마음대로 할수 있다. 100% 경영 시뮬레이션까지는 아니더라도

나름 꾸미는 것이 가능하다.

 

 

용인에 사는 스님이라면..

 

웹툰쪽에 관심을 조금 있는 사람이라면 반가운 얼굴들을 볼 수 있다.

이게임의 단점이라면 능력치가 안좋더라도 좋아하는 작가를 팬심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주게 되는 함정이 존재한다.

 

 

광고

 

기본적인 광고는 게임실행때 빼고는 없지만

진행중 퀘스트 형식으로 광고미션을 부여한다.

광고를 시청하면 속도 100배 소지금 10%증가등

여러가지 혜택을 준다.

 

 

 

 

평가

 

개발사만 보고 다운로드할 수 있는 몇안되는 신뢰할 수 있는 게임사.

몇 분만 해보아도 양산형으로 만든 클릭커 게임이 아님을 느끼게 한다.

나름 생각하고 제미있는 요소들을 모은 노력이 눈에 보인다.

클릭커 게임에 제일 취약한 스토리라는 부분도 만화를 통해 설명과 이해를 시키고

중간중간 지겹지 않게 이벤트성 만화도 좋다.

개발자의 철칙이 던젼999에서도 보이지만 끝이 있는 것을 좋아한다.

이게임도 역시 세계정복을 하면 끝이 날것이다.

돈은 많이 들겠지만....

 

 

 

그래픽: ★★★★☆

(만화가들의 세세한 표현이 인상깊다.)


BGM: ★★★☆

 (게임특성상 8비트 느낌의 사운드)


참신함: ★★★★☆

(단순한 클릭커 게임에 만화와 경영을 접목)


재미: ★★★★☆

("Game dev Story"를 안했었다면 5개였을지도)


대중성: ★★★★★

(유행인 클릭커 게임에 웹툰을 크로스)


무과금성: ★★★

(광고만 적절히 봐준다면 현질의 필요성은 못느낌)

 

콘트롤/UI: ★★☆

(안좋다라기보다 좀 복잡한 느낌)

 

 

 

 

종합점수(평균) : ★★★★(3.92)

 

후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아깝지 않다는 느낌

 

 

 

*. 100%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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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 Tortoise라는 생소한 영어와 함께 거북이 아이콘을 보고

아! 전투 거북이라는 것을 깨닫는 게임.

 

 

[War Tortoise]

(닌자 거북이와는 다르다!!)

 

 

공식 사이트: http://foursakenmedia.com/?portfolio=war-tortoise

 종류

모바일 게임 

 지원 기기

 안드로이드,아이폰

 구매방식

 무료 / 인앱

 장르

 FPS를 빙자한 디펜스

 출시일

2016년 초

 지원언어

영어

 다운로드 링크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foursakenmedia.warturtle

 

 닌자거북이가 극장가에서 소리도 없이 개봉해서 소리도 없이 사라질때쯤

게임계에서도 한마리의 거북이가 소리없이 등장해서 소리없이 사라지는데...

 

돌연변이 닌자 전투 거북

 

전투 화면

 

게임에 들어가면 로고가 나온다음 뜬금없이 바로 게임 시작이다.

온몸에 장갑을 두른 거북이와 그위에 탄 이상한 생물

저기 점프하는 개구리는 적이고 조준경을 적에게 대면 자동으로 발사된다.

...?!??

 

전투화면2

 

WAVE로 진행된다. 한 Wave에 적들을 모두 죽이면 다음 Wave로 넘어가는 방식

지상에서 나오는 녀석이 있고 공중유닛이 나오기도 한다.

우리편에도 NPC가 있어서 지상유닛을 공격한다.

마치 거북이가 이동하며 다이나믹하게 공격할거 같지만

 

현실은

 

미동도 하지 않고 좌우 상하로 화면만 움직여서 적을 죽인다.

 

 

전투화면3

 

난다요~~~~

공중적은 짜증난다.

공격무기는 좌측에 보이는게 머신건/스나이퍼/? 가 있다.

스나이퍼무기는 데미지가 세나 리로딩이 길다.

 

메뉴화면

 

화면 좌측 상단의 십자가를 누르면 메뉴가 보인다.

거북이를 업그레이드 하거나 NPC를 업그레이드 하거나

영웅을 현질로 사서 사용할수 있다.

 

 

스킬화면

 

스킬이라고 거창하게 썼지만 시간감소나 크리율 증가 데미지 증가같은 기본적인 것이다.

그리고 무려 환생? 같은 개념도 존재한다.

환생시 진행한 WAVE는 초기화되고 업그레이드도 초기화 된다.

대신 몇가지 변하지 않는 이득을 준다. 데미지 증가 체력 증가 등등

 

X나 클릭커 게임이세요?

 

나름 풀 3D게임에 호기심을 자극할 전투 거북이라는 타이틀과는 별개로

게임내에서는 그다지 재미를 느끼기 어렵다.

그래픽은 좋으나 빛좋은 개살구 느낌

 

 

 

 

평가

 

그래픽: ★★★★

(Full 3D의 위엄 그리고 더이상 아무도 없었다)


BGM: ★★★

 (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ㅜ두두둗둗ㄷ둗두두)


참신함: ☆☆

(전투거북이라는 참신한 소재로 뻔한 게임을 만들었다.)


재미: ★

(나는 거북이를 조종하고 싶지. 그위에 탄 이상한 생물을 조종하고픈게 아니다.)


대중성: ★★☆

(거북이에 혹해서 다운로드)


무과금성: ★★

(무료게임은 언제나 인!앱!결!제! Pay to WIN!!)

 

콘트롤/UI: ★★☆

(화면만 좌우로 움직이는 것뿐인데 3D라 그런가 렉이 조금 걸린다.)

 

 

 

 

종합점수(평균) : ★★(2.28)

 

호기롭게 시작한 게임이 기간/돈 문제로

이상한 방향의 게임이 된거같은 느낌을 지울수 없음

 

굳이 3D일 필요가 있을까하는 의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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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chained가 무슨뜻인지는 모르지만

콜로세움에서 글레디에이터가 되라는 것인지는 알겠다.

 

 

[Enterchained]

(당신은 나의 노예)

 

 

공식 사이트: http://www.featherweightgames.com/enterchained/

 종류

모바일 게임 

 지원 기기

 안드로이드,아이폰,PC

 구매방식

 무료 / 광고도 없음

 장르

 액션

 출시일

2014년

 지원언어

영어

 

 

 글래디에이터 영화가 성공한지 10년이 지났지만

게임업계에서는 가뭄에 콩나듯이 로마시대

노예들의 전투를 소재로 게임을 만들곤 한다.

여기에 정말 뜬금포로 만들어진

순수 게임만을 위한

광고도 돈도 명예도 다운로드수도

버린 게임을 소개한다.

 

 

플래쉬 게임인가?

 

메인화면

 

공식사이트에 가보면 PC버젼이후 모바일버젼으로 출시된듯하다.

나름 패기있게 영역을 확장했으나 안드로이드 다운로드수는

1000

네. 망했습니다.

 

고무적인 것은 이게임에는 유료도 과금도 광고도 없는 순수

무료 게임인것이다.

아마 제작자는 제2의 앵그리버드를 생각했겠지만

앵그리에서 끝났을 것이다.

 

 

주인공이라면 1당 100  

 

 

전투화면

 

전투방식은 간단하다. 1명의 NPC와 1명의 유저가 사슬로 연결되어

나오는 적들을 죽인다. 그걸로 끝이다.

사슬길이에 제한이 있으며 칼로 쓰러트린후 execute 스킬로 끝을 내야한다.

검을 던질수 있으나 검을 다시 주워야 한다.

단순히 검으로 죽이는게 아닌 마무리를 해줘야해서 난이도가 상승된다.

그래픽이나 사운드는 봐줄만 하나

컨트롤이 쥐약이다.

좌측 하단  방향키가 유동식 UI라서 즉각적인 대응이 불가능하고

좌측으로 못가는 상황이 발생된다.

제발 액션게임에 고정식 방향키 만들어주세요! 유동식은 아닙니다!

 

 

 

모든 게임은 장비빨 

 

QUEST

 

장비창

 

아이템 획득방식은 게임돌입시 3개의 QUEST가 주어지는데 달성시마다 장비를 지급한다.

각 장비는 특정 능력치가 있으며 노멀/레어/유닉 으로 나뉜다.

완료시 해당 장비를 획득하고 QUEST는 갱신된다.

 

플래쉬게임같은 라이트하게 즐길수는 있으나 살인적인 이동 콘트롤과 목적의식부여가 미비하여

다운로드 1000 이라는 위엄을 달성했는지도 모른다.

PC판이라면 간단하게 즐길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평가

 

그래픽: ★★

(흑백의 플래쉬게임류 하지만 디테일은 살아있다.)


BGM: ★★★★

 (알맞은 배경음악/효과음)


참신함: ★★

(사슬이라는 변수는 마음에 든다.)


재미: ★★

(재미를 느끼기 전에 콘트롤에서 발암이 느껴진다.)


대중성: ★☆

(그래도 글래디에이터인데......)


무과금성: ★★★★★

(광고도 유료도 과금도 없는 천사같은 게임)

 

콘트롤/UI: ☆

(빈별 한개가 최소라 줄수밖에없음. 안주고 싶음)

 

 

 

 

종합점수(평균) : ★★(2.42)

 

BGM과 무과금성때문에 중간은 나옴

 

 

 

 

 

 

다운로드 링크: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featherweightgames.entercha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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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스마트폰 보급과 모바일게임의 강세에

편승하여 SK 네트웍에서도

게임을 내놓기 시작했는데...

 

 

[던전리그 EX]

(부제:망했어요)

 

 

공식 카페: 어짜피 망한게임 알아서 뭐하게?

 종류 모바일 게임 
 지원 기기  안드로이드
 구매방식  무료 / 인앱방식
 장르  액션 RPG? 경영시뮬?
 출시일  2012년 초 ~ 2015년 중순
 지원언어  한글

 

 

"남들이 하면 나도한다!"라는 신념의

우리나라 대기업정신에 편승하여

SK네트웤에서도 게임을 내놓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테스트 프로젝트격으로 내놓은 게임인듯하다.

 

장르는 액션RPG!라고 쓰고

플래쉬레벨의 게임을 내놓았다.

하지만 인기와는 별개로 가챠시스템 레벨난이도

레이드모드 커뮤니티 등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은 있으나

결론은 망했다

 

 

 게임내용

없어진 게임이라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몬스터도 모으고 아이템도 모으고 업그레이드도 하는

쩐한 스토리였다.

 

 

메인화면

 

케릭은 총 5개였고 레벨개념이 있었다.

특이한 점은 레벨별 최대코스트가 존재하여

코스트내에서 아이템을 장착할 수 있었다.

아무리 좋은무기라하여도 코스트가 부족하면 장착불가능

흔히 TCG에서 사용하는 코스트라는 개념으로 생각하면된다.

(재물 2개를 바쳐서 흑염룡을 소환)

던젼에서 몬스터 카드를 얻으면 장착시켜서 마을 수비가 가능했다.

다른 유저의 집을 털수 있었는데

성공시 자금의 1/10을 뺏어갔다.ㄷㄷㄷ

하지만 난이도가 너무 쉬워서 암묵적으로

잘 하지 않았다.

 

 

던전입장

 

장비/몬스터 아이템말고도

탈것/부가장비아이템이 존재하였는데

던젼입장시 입장 포인트를 감소시켜주거나

최대입장포인트를 늘려주었다.

여기서는 항해력이라는 개념으로 사용하였다.

제일 좋았던 탈것이 UFO였던것으로 기억

 

 

PvP

 

던젼입장과 별개로 PvP가 있었는데 재미있게도

자동전투다. 즉 실시간 대전이 아닌

상대방의 세팅아이템을 베이스로 자동전투를 하는것이다.

방어전이라는 표현이 더 맞을지도 모르겠다.

약간 슬픈점은 공격력의 인플레이션이 심해서

너도 한방 나도 한방

죽창앞에선 모두가 평등

원거리/근거리 방어력을 올려주는 장비도 있었는데

이것도 세팅을 하면 이뮨상태까지 가능했다.

하지만 원/근거리 둘다 이뮨은 불가능했으므로

의외로 머리싸움이 되었다.

얻은 포인트는 에이션트템 조합법을 가챠로 뽑을수 있었다.

 

아이템

 

아이템종류는 기억으로는 400개가량 있었다.

도감달성도가 있어서 도감모으는 재미도 있었다.

각 장비는 던젼에서 줍거나 가챠로 뽑을수 있었는데

확률이 극악이었다.

여담으로 일반템+조합법 가챠가 게임머니 2000원이었는데

한번에 뽑기가 없어서 10만원을 소모하는데 대략 30분이 걸렸다.

뽑기를 위해 매크로까지 돌렸던 기억이 난다.

에이션트등급(레전드보다위)은 순수 조합으로만 구할수 있으며

조합법은 일반템 뽑기에서 나오다 보니

안할 수도 없었다.

 

 

장비

 

위에서 말한대로 아이템 장비할때에는 코스트가 들어가면

최대코스트를 넘길수 없다.

위 스샷처럼 데미지 인플레이션이 심해서

10만데미지를 볼수도 있었다.

최대 40만까지로 기억

이게임의 최악의 단점이 있다면 일괄판매/구매/조합이

안된다는 사실이다.한개한개 장인의 손을 거치듯 해야하다보니

판매나 구매시 암을 유발시켰다.

 

 

전투

  예전에 찍어둔 동영상을 삭제해서 GIF로 대체

다른유저분이 만드신 GIF이다.

그래픽이 월등하지는 않으나 2D베이스로 미려한 그래픽이다.

단지 플래쉬게임같다는 느낌을 지울수는 없다.

각 케릭마다 특성이 있고 스킬은 3개였다.

 

 

마침

 

  프로토타입의 게임치고는 왠만한 요소는 다들어가 있었다.

단지 1만대의 다운로드수와 나름 난이도가 있는 던젼과

이제 막 생겨난 신생회사?라는 점에서 히트를 치지 못했다.

2014년 초 그렇게 서비스는 종료되었다.

는 함정.

 

2014년 7월경 KAKAO 게임으로 불사조처럼 부활하여

조처럼 까맣게 타서 폭망했다.

 

무려 일괄구매/판매 기능도 수정하지 않고

있는그대로 기존유저는 테스트유저였다는 듯이

오픈하고 같은 루트를 타서 소리도 없이 사라졌다.

그렇게 좋은게임이었는지 나쁜게임이었는지

애매한 찜찜함만을 남기고

 

종료

 

 

망한게임에 대한 점수는요

 

그래픽: ★★★☆

(2D이미지의 노가다를 알기에 후한 점수)


BGM: ★

 (소리가 1초후에 들린다.)


참신함: ★★★★

(나름 TCG와 RPG의 결합이었으나 깔끔함이 떨어졌다.)


재미: ★★?

(난이도와 밸런스와 유행의 문제)


대중성: ☆

(다운로드수가 1만대이다.더할 말이 있는가?)


과금: ★☆

(뽑기의 확률은 극악 하지만 무과금가능)

 

콘트롤/UI: ☆

(콘트롤 측면은 이해할수 있으나 일괄기능이 없는건 No이해)

 

 

   

비하인드

  재미있게도 게임을 하던 당시 보안 취약점에 대해

개발사에 알려주었더니 개발사에서 연락이 왔다.

그런데 학교 후배 ㅋㅋㅋㅋㅋ

이런저런이야기를 하다보니 SK에서 퍼블리싱한 게임으로

당연하겟지만 실제 개발사는 따로있었다.

실적이 좋았다면 유지했겠지만 별로였으니

계약연장을 하지 않았을테고 그렇게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던 것이다. 

현재도 SK네트웤에서 게임을 여러개 만들고? 있지만

실제로는 퍼블리싱을 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하긴 대기업에서 만들이유가 없지

하청두는게 돈되고 책임도 안지고 1석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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