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 Tortoise라는 생소한 영어와 함께 거북이 아이콘을 보고
아! 전투 거북이라는 것을 깨닫는 게임.
[War Tortoise]
(닌자 거북이와는 다르다!!)
공식 사이트: http://foursakenmedia.com/?portfolio=war-tortoise
종류 |
모바일 게임 |
지원 기기 |
안드로이드,아이폰 |
구매방식 |
무료 / 인앱 |
장르 |
FPS를 빙자한 디펜스 |
출시일 |
2016년 초 |
지원언어 |
영어 |
다운로드 링크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foursakenmedia.warturtle |
닌자거북이가 극장가에서 소리도 없이 개봉해서 소리도 없이 사라질때쯤
게임계에서도 한마리의 거북이가 소리없이 등장해서 소리없이 사라지는데...
전투 화면
게임에 들어가면 로고가 나온다음 뜬금없이 바로 게임 시작이다.
온몸에 장갑을 두른 거북이와 그위에 탄 이상한 생물
저기 점프하는 개구리는 적이고 조준경을 적에게 대면 자동으로 발사된다.
끝...?!??
전투화면2
WAVE로 진행된다. 한 Wave에 적들을 모두 죽이면 다음 Wave로 넘어가는 방식
지상에서 나오는 녀석이 있고 공중유닛이 나오기도 한다.
우리편에도 NPC가 있어서 지상유닛을 공격한다.
마치 거북이가 이동하며 다이나믹하게 공격할거 같지만
현실은
미동도 하지 않고 좌우 상하로 화면만 움직여서 적을 죽인다.
전투화면3
난다요~~~~
공중적은 짜증난다.
공격무기는 좌측에 보이는게 머신건/스나이퍼/? 가 있다.
스나이퍼무기는 데미지가 세나 리로딩이 길다.
메뉴화면
화면 좌측 상단의 십자가를 누르면 메뉴가 보인다.
거북이를 업그레이드 하거나 NPC를 업그레이드 하거나
영웅을 현질로 사서 사용할수 있다.
스킬화면
스킬이라고 거창하게 썼지만 시간감소나 크리율 증가 데미지 증가같은 기본적인 것이다.
그리고 무려 환생? 같은 개념도 존재한다.
환생시 진행한 WAVE는 초기화되고 업그레이드도 초기화 된다.
대신 몇가지 변하지 않는 이득을 준다. 데미지 증가 체력 증가 등등
X나 클릭커 게임이세요?
나름 풀 3D게임에 호기심을 자극할 전투 거북이라는 타이틀과는 별개로
게임내에서는 그다지 재미를 느끼기 어렵다.
그래픽은 좋으나 빛좋은 개살구 느낌
그래픽: ★★★★
(Full 3D의 위엄 그리고 더이상 아무도 없었다)
BGM: ★★★
(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ㅜ두두둗둗ㄷ둗두두)
참신함: ☆☆
(전투거북이라는 참신한 소재로 뻔한 게임을 만들었다.)
재미: ★
(나는 거북이를 조종하고 싶지. 그위에 탄 이상한 생물을 조종하고픈게 아니다.)
대중성: ★★☆
(거북이에 혹해서 다운로드)
무과금성: ★★
(무료게임은 언제나 인!앱!결!제! Pay to WIN!!)
콘트롤/UI: ★★☆
(화면만 좌우로 움직이는 것뿐인데 3D라 그런가 렉이 조금 걸린다.)
종합점수(평균) : ★★(2.28)
호기롭게 시작한 게임이 기간/돈 문제로
이상한 방향의 게임이 된거같은 느낌을 지울수 없음
굳이 3D일 필요가 있을까하는 의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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