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금일 한 사이트에 사진과 함께 제보가 등록되었다.

그내용은 갤럭시노트7이 폭발했다는 이야기였다.

현재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스마트폰이며 정식발매된지 1주일도 안된

핫한 기계였다.

사용자에 따르면 정품 충전기로 충전중 이불안에 있던 갤럭시노트7이 폭발했다고 했다.

사전예약 마지막날 와이프와 룰루랄라 예약하고 왔는데

청천벽력같은 일이다.

스마트폰 폭발의 주 원인은 대부분 배터리 폭발이다

이전에도 간간히 폭발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지만

출시된지 얼마안된 상태에서 이런일이 이슈가 되면

삼성입장에서는 마른하늘에 날벼락일거다.

 

제보자는 이불만 어느정도 타고 말았지만

하마터면 생명의 위협까지 느낄정도였다고 한다.

삼성측에서는 현장조사와 함께 원인파악에 힘쓰고 있다고는 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은 줏어담기 힘들지도 모른다.

또다른 의견으로는 자작이 아니냐는 설과

정품충전기가 아닌것으로 이불속에서 충전하면서

발생한 사고가 아니냐는 의심도 하고 있다.

삼성측에서 조사후 발표를 하겠지만

이래나 저래나 타격이 클듯하다

이미 해외에도 이소식이 전해진듯하다.

 

 

반응형
반응형

 

 

와이프가 사용하는 갤럭시 노트3이 간당간당하여

핸드폰을 알아보던 중

18일까지 예약판매를 한다는 말에

동네근처 대리점에서 갤럭시 노트 7을 예약했습니다.

 

뭐 어짜피 단통법때문에 거기서 거기이니

그냥 사던데서 샀습니다.

.

걱정거리 - 왜 배터리 일체형인가? -

 

 

와이프에게 폰 고르라고 할때 가장 걱정되던게

배터리 일체형의 문제였습니다.

지금까지 배터리는 언제나 2개로

여분을 들고 다녀야 속이 편했는데

이번 갤럭시 노트7은 일체형입니다.

 

헌데 고민할 필요가 없었던게

어짜피 와이프는 삼성거만 쓰니깐

일체형 아닌건 없거든요

그래서 결국 예약하고 싸인하고 왔습니다.

 

사전예약 마지막날이기도 하고

기어도 공짜로 주는거니

나쁘지 않은 조건이라 계약했습니다.

 

참고로 예판 기어제공은 9월쯤되야 한답니다.

 

갤럭시 노트7 색상은 실버로 선택과 단점

 

갤럭시 노트7을 맨처음 봤을때 실망했던게

핸드폰 프레임이 메탈이나 플라스틱이 아닌

얇은 알류미늄? 느낌이었습니다.

직원과 이야기를 해보니 이미 받으신분들이

본사에 컴플레인을 많이 한다고 하더군요.

 

케이스에 기스가 났다고 말이죠

물론 소비자 과실로 기스가 난거지만

아주 쉽게 난듯합니다.

 

실제로 목각폰을 봤는데 갤럭시 노트5의 목각폰이

더 오랜된것인데도 불구하고

갤럭시 노트7의 기스가 더 많았습니다.

무게를 줄이려고 한것인지 좀 실망했습니다.

 

 

그리고 약간 다른점은

노트7은 엣지스타일인데 엣지는 아닙니다.

무슨말이냐면 반엣지?

외곽에 굴곡이 아주 약간만 있습니다.

엣지처럼 크지가 않죠.

이유는 화면이 크다보니 외곽에 손이 닿아서

오클릭이 많은 이유라는데

개인적으로는 엣지말고 그냥 출시하면 좋겠습니다.

 

와이프랑 실제로 보다보니

골드는 금색이 아니고 살색?같았습니다.

블루는 제가 생각한 블루가 아니더군요

예전 시리즈는 색상이 뭔가 깔끔했는데

이번거는 좀 지저분한? 느낌이었습니다.

아무래도 프레임이 알류미늄같은거랑

연관이 있을거 같습니다.

 

대망의 요금제별 비교

 

제일 빠른 방법은 그냥 대리점 가는겁니다.

2개만 비교해봤습니다.

어짜피 요금제는 개인의 사용패턴에 맞혀야

요금도 절약하고 편하게 쓸수 있으니깐요

 

기존에 와이프가 쓰던요금은

 

T끼리 무한 LTE 맞춤형 요금제

 

데이터: 6기가

음성: 기본100분(SK간 무료)

 

항상애매하던게 음성을 많이써서

요금이 초과하던터라

5천원정도 요금을 올리고

기본통화 200분으로 변경했습니다.

 

기존 요금제가 50,500원이었습니다.

여기에 갤럭시 노트7을 계약하고나니

금액은 78,000원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저렴했습니다.

출고가가 988,900원인었는데

한달 3만원정도 더 나오는 정도면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혹시 몰라서 밴드요금제로

뽑아봤습니다.

 

밴드요금제

 

데이터 : 6.5기가

음성 : 무제한

 

와이프패턴에 맞는거 같아서

물어봣더니 밴드요금제는 할인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밴드요금제로 할시에는 88,000원이

나왔습니다.

기존 요금제보다 10,000원이나 비싸더군요

 

데이터나 음성을 많이쓴다면야

밴드요금제가 낫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피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결론 : 5만원짜리 요금제로 80,000원이면 살수 있다.

사전예약 물품은 꿀이다.

반응형
반응형

G3 cat6를 쓴지도 6개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삼성 갤럭시 시리즈만 사용하다가 싼맛에 LG제품을 쓰고있는데 몇몇가지가 자꾸걸리는군요

얼마전 원인을 알수없는 무한재부팅으로 센터에 가보니 배터리문제라며 배터리를 교체해주었는습니다. 헌데 나머지 한개도 같은 증상이 걸려버렸습니다.두 배터리 모두 2014년 제조로 폰을 산지는 6개월밖에 안됐지만 제조된지는 좀 된듯했습니다. 배터리고장으로 인한 무한재부팅에는 몇가지 사전징조가 있습니다.

가끔가다가 핸드폰이 재부팅된다.뭔가 큰작업을 한다거나 시스템을 건드리는 작업이 아닌 단순 사용시에도 재부팅이 됩니다.저같은경우에는 특정 앱만 실행하면 재부팅이되었습니다.

배터리가 광탈을 넘어서 사라지는 현상이 일어난다.무슨말이냐면 30프로에서 사용하고있었는데 재부팅이 되더니 5프로로 바뀌는 현상을 말합니다.저같은 경우는 60프로 이하로 떨어지면 그러더군요.

아무것도 안해도 핸드폰이 뜨겁다.원래 G3시리즈가 뜨겁긴하지만 아무런 작업도 안하는데 뜨거울때가 있습니다.고열은 기판에도 안좋으니 as를 받으셔야합니다

As센터에 가면 증상을 물어보고 배터리를 체크하는 기계에 넣어봅니다.그리고는 고장유무를 판단하더군요.배터리의 보증기간은 6개월이니 이상증상이 있으시면 빨리 가보시기바랍니다
반응형
반응형

 

 

T클라우드가 서비스 종료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종료전 백업기능을 추가해준다고 했는데 아무런 공지가 없습니다.

구글에서 열심히 검색해봐도 나오지 않는 백업기능과 클라우드베리.

헌데 원스토어에 들어갔더니 있었습니다.

옮기고 몇일있다보니

8/19 구글플레이에 들어가니 있더군요.

 

현재 구글플레이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여담으로 클라우드베리란 "호로딸기"라는 뜻입니다.

산딸기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베리 다운로드 방법

 

 

검색시 불편했던 점이 이미 기존에 클라우드베리라는 어플이나 물건 심지어 딸기이름까지 있다보니 찾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게다가 광고비가 없어서인지 특별한 광고나 공지가 없어서 매우 불편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매일같이 구글플레이나 원스토어에서 검색을 해야했습니다.

 

 

지금은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에 출시가 된 상태로 검색어에 "클라우드베리"라고 입력하시면 위 아이콘과 같은 그림이 보이실겁니다.그걸 다운로드 받으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원스토어보다는 구글플레이를 선호합니다. 원스토어는 업데이트 알림이 너무 짜증나거든요.

 

 

클라우드베리 실행

 

 

어플을 실행하면 맨처음 위 화면이 뜹니다. 시작하기를 누르면 ID입력하거나 핸드폰인증을 통해서 접속이 가능합니다.저는 핸드폰인증을 했습니다. 여러 어플들을 사용하다 보니 아이디와 암호를 자꾸 까먹어서 핸드폰인증이나 구글플레이 아이디로 통합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핸드폰인증을 할시에는 용량증설이 됩니다.SK뿐아니라 LG KT에서도 사용가능한 클라우드이니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간단한 설명을 지나서

 

 

드디어 메인화면이 나왔습니다.아직 활용은 안했지만 화면중간의 "+" 표시는 폴더 생성인듯합니다.이전 포스팅에서도 썼었지만 빅데이터에 활용을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메인화면의 모양이 빅데이터와 비슷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메인화면에서 위로 슬라이드해보면 전체메뉴가 나옵니다. 뭐 대충 폴더생성이라던지 전송하는 기능들을 나열했습니다.약간 특이한 메뉴는 클럽이라는 화면중간의 메뉴인데 설명을 보니 지인과의 데이터공유가 가능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아마 같은 클라우드베리 사용자끼리 데이터를 주고받을수 있는 기능인듯합니다. 좋게보면 파일공유이고 나쁘게 보면 불법자료공유도 가능하겠죠? 

 

T클라우드 데이터 백업

 

이제 포스팅을 쓴 진짜 이유에 도달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T클라우드의 데이터를 클라우드베리로 옮겨야 겠죠.전체메뉴에서 톱니바퀴를 눌러서 환경설정에 들어갑니다.

 

 

위 화면에서 아이디를 가렸지만 주황색으로 된 부분의 아이디를 클릭하시길 바랍니다.이걸 찾는데 좀 시간이 걸렸습니다. 나름 유저수가 많은 어플인데도 공지나 설명이 부족한듯했습니다. 어플 실행할때 알려줬다면 참 편했을텐데 말이죠

 

 

드디어 T cloud 데이터 가져오기 메뉴가 나왔습니다.가져오기를 누르면 싹싺 데이터가 손쉽게 넘어올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습니다.여기서부터 스샷만 5장이 더 있습니다.

 

 

예전에 등록하셨던분이면 아이디이실테고 최근에 사용하셨다면 모바일 회원이실겁니다.아이디회원의 경우에는 아이디가 메일계정으로 되어있습니다.이걸 까먹고 있어서 삽질을 했습니다.아이디 입력하는 부분에 메일계정을 사용합니다라고 써있었으면 이 수고를 덜었을텐데 말이죠.

 

 

아이디 회원인 경우에는 위화면이 뜨고 꼭 3자 동의를 클릭하셔야 합니다. 자꾸 클릭하는걸 까먹어서 비밀번호는 지워지고 다시 입력하고 다시또 3자 까먹어서 다시입력하고를 반복했습니다.사용하기도 전에 열받는 어플을 만나는건 참 오랜만인거 같습니다.

 

 

이제 끝나갑니다. 어플다운받아서 백업하는게 뭐이리 힘이 드는것일까요? 이제 확인버튼만 누르면 데이터를 가져옵니다.

 

 

가져오는 방식이 제 핸드폰 데이터를 사용해서 가져오는 것인지 아니면 직접 가져오는 것인지 알수는 없어서 와이파이환경에서 작업하였습니다.만약 데이터를 사용한다면 아까운 데이터가 날아가니깐요.설마 그런방식일까?하고 의문이 들기도 했지만 지금까지의 어플 퀄리티를 보면 그럴수도 있다는 의심이 들었습니다. 조심한다고 나쁜건 없으니깐요.

클라우드 시스템은 많이 사용하시기에 사용법은 안적었습니다. 그냥 스마트폰의 데이터를 올리고 다운받는 기능이 전부이기 때문에 사용에 무리는 없으실겁니다.추후에 클라우드베리시스템을 이용하여 다른곳에 활용한다고 했으니 지켜봐야겠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