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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계에도 3D 열풍이 휘몰아치고 있는 현재

오토를 배제한 언리얼4엔진의 게임이 등장

소규모 회사이지만

"모바일에서 콘솔게임을 해보고싶다"라는

생각으로 개발되었다는

 

 

[다이스 이즈 캐스트(DICE IS CAST)]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thediceiscast

 종류

모바일 게임 

 지원 기기

 안드로이드, 아이폰(추후지원)

 구매방식

 유료 / 인앱결제

 장르

 액션 RPG

 출시일

 2016. 5

 지원언어

 한글

 

 

 

언리얼엔진이라 하면 유명한 3D엔진

PC게임으로는 그 수를 헤아리기도 벅찰 정도의

영역을 확보한 엔진

 

아직 모바일쪽에는 많지는 않지만

점점 많이 개발되고 있는 엔진이다.

Unity엔진이 라이트하다면

언리얼은 끝을 보여주는 퀄리티를 뽑게 만드는 것이

장점!!!

 

이게임의 특징은 맵이동을 주사위로 한다는 개념이다.

맵 중앙에 주사위가 생기고 나온 주사위눈에 따라

발판을 이동하여 보스까지가는 보드게임형태이다.

특이한점은 주사위를 때려서 돌리는데 원하는 눈이 아니다싶으면

또 때려서 변경할수 있다.

 

 

 

로딩 화면

 언리얼4엔진을 어필하며

게임로고를 함께 띄운다

 

메인화면

오프닝이 있었던거 같은 느낌이 있었지만

날림리뷰에게는 사치

케릭은 2명으로 남/녀 가 다를뿐 차이가 없다

액션 = 스킬 로 이해하면 되며

장비/강화/룰렛/분해 등등

익숙한 컨텐츠가 존재한다.

그외에 챌린지/레이드/스테이지가 존재한다.

 

 

챕터

스테이지 입장시 8챕터까지 있고

각 챕터는 10개의 던젼이 존재한다.

각 챕터 마지막 던젼에는 보스가 존재하고 8챕터를 제외한

나머지 챕터 10스테이지에서 장식재료를 드랍한다.

 

 

스테이지

아직 멀티 플레이는 지원하지 않으며

각 스테이지에서 얻을수 있는 전리품 목록을 볼수 있다.

 

 

입장

타게임과 다른점은 탐험포인트라는 것이 존재하고

탐험포인트 소모시(한도내 무제한사용) 추가 탐험보상을 획득한다.

물론 던젼내에서 추가로 드랍한다.

포인트 사용시 40~50%확률로 스페셜던젼 표시가 나오며 추가 전리품획득이 가능하다

 

 

챌린저 모드

 

챌린저

챌린저 모드는 8개가 존재하며 각챕터의 10스테이지를 옮겨두었다.

각 발판에는 시간감소/증가 가 있으며 최단 시간을 겨루는 컨텐츠이다.

기록갱신시마다 5젬씩 보상이 늘어난다.

이 기능을 이용하여 클리어시간을 초기에 늦쳐서 젬작이 가능하다.

하지만 다음패치때 중복 보상이 불가능해짐

 

 

레이드 모드

 

레이드

 

기본적인 방식은 같지만 조금 센몹을 잡아 기여도를 쌓으면

AR등급 아이템재료를 획득할수 있다.

단, 기여도는 단순 클리어를 기준으로 하며(클리어당 10기여도)

입장권을 추가 소모하여 기여도를 올릴수 있지만

기여도가 증가하는건 확률이라 소모용으로만 사용한다.

 

기타 메뉴

 

장비강화

장비강화에 들어가는 재료로는 강화석과 배율석이 존재한다.

강화석은 순수경험치이고 배율석은 겸험치 X N% 개념이다.

장비와 액션은 모두 N/SN/R/SR/UR/AR 등급으로 나뉜다.

최대레벨은 각각 5/10/20/30/40/50 이다.

 

 

액션

 

이게임의 특징으로 모든 장비는 던젼에서 구할수 있고

특정 등급이상의 액션은 가챠로 뽑아야 한다.

그런데 그 가챠는 룰렛이며 하루에 한번 갱신된다.

AR등급은 각각 1개씩 존재

10 / 20 룰렛이 존재하며 50/30 젬이 소모된다.

즉, 10룰렛은 10번중 한번은 무조건 AR이고

20룰렛은 20번중 한번은 무조건 AR이다.

단지, 가챠목록은 전 유저 공통이라 젬을 쓰고 싶어도 쓸수 없는 상황이 발생

 

전투 동영상

 

 

 

 

정말 간만에 할만한 게임이 나왔다.

그것도 무려 액션RPG!!

하지만 영세한 게임사여서 일까?

1주일정도만 하면 모든 컨텐츠를 즐기고

지루한 챌린저모드만 들어가게되는 불륨감

무늬만 레이드인 레이드

스토리가 있었으나 없애버린 문제점

 

만약 이게임이 대형 게임사에서 작업해서

조금 손보고 출시했다면 순위권에서 놀만한 게임이었을 것이다.

물론 그러면 난 안하겠지

이 게임은 알파버젼이 존재하는데 동영상을 보면

초기에는 익숙한 시스템들이 전부 존재했다.

하지만 모두 걷어내고 정말 액션만을 위한 게임을 만들었다.

어중이 떠중이가 되느니 할 수 있는걸 하자는 마음가짐은 높이 살만하다.

헌데 돈은 벌수 있을지...

유료앱 1위를 찍었지만 현재는 9위 언저리

다운로드수는 5000 ~ 1만

개인적으로는 액션성은 완성된 단계이니

차기작을 제대로 낸다면 대박을 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유료앱 1700원 본전은 뽑고도 남을

이 게임의 점수는

 

그래픽: ★★★★

(언리얼4라서 그런가 퀄리티에 비해 안정감이 느껴진다.)


BGM: ★★

 (타격감은 있으나 타격음은 허공을 베는 느낌)

 


참신함: ★★☆

(RPG 장르에서 참신함이란 존재하는가?주사위는 참신)


재미: ★★★☆

(오토의 홍수속에 단비같은 액션게임 하지만 1%부족)


대중성: ★★☆

(오토의 홍수속에 틈새시장은 존재하나 한계가 있을듯)


과금: ★★☆

(유료이지만 할인해서 2천원미만/ 인앱결제도 필요없는 퍼주기 컨텐츠 )

 

 

 

 

 

종합점수(평균) :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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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12년 혁신이라고 불리던 아이폰의 등장과 함께

모바일 게임의 한 장르를 구축한 "배틀하트" 개발사의 신작!!!!

 

두둥!!

 

은 개뿔

 

 

 

 

[로스트 프론티어 (LOST FRONTIER)]

 

 

제작사 홈페이지:http://www.mikamobile.com/

 종류

모바일 게임 

 지원 기기

 안드로이드, 아이폰

 장르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

 출시일

 2016. 6

 지원언어

 영어

 

 

스마트폰을 가장 잘 이해하는 제작사라고 불리우는 "미카모바일"

부부 개발자로도 널리 알려져있는데 나는 코딩을 할테니 너는 일러를 그려라

배틀하트, 배틀하트 레거시

적정한 난이도, 밸런스, 그래픽으로 많은 팬을 거느린 회사이다.

 

그 미카모바일이 배틀하트레거시 이후 출시한 신작!!!!

오예!!!!!! 오예!!!!!

하지만 필자는 앞으로 닥칠 슬픔을 그때는 알지 못했다.

 

 

스토리가 있었지만 진정한 날림게이머라면 스킵

스토리따윈 만들어도 안본다!

하지만 안 만들면 욕을 한다!

배경은 서부개척시대로 추정(스토리를 안봤으니 모름)

검,활,마법에 이어서 총이라니 캬~~~

 

 

아무래도 소규모 제작사이다 보니 볼륨은 커보이지는 않는다.

스토리모드, 챌린저맵, 커스텀 게임, 레전드

들어가서 플레이 해보면 결국 같은 방식의 게임이고 2인!! 대전도 가능하다.

네트워크로 하는 2인게임!!!

 

이라고 생각했지만 정말로 2인게임..

핸드폰 한대로 하는 2인게임..

왜 갑자기 어린시절 형과 돌아가며 했던 삼국지3이 생각나는 것일까.

 

리뷰를 위해 약간의 진행했습니다.

챕터는 총 24까지

게임시작시 유닛? 을 선택하는데

선택한 유닛이 경험치를 얻어 레벨업하는 방식이다.

스킬은? 무기는? 추후 설명

 

 

미려한 그래픽은 미카모바일의 자랑거리

그래픽만 보고 어느 회사인지 알수 있는 몇안되는 게임이다.

각 케릭의 체력은 100 이동과 공격 사거리

위에서 삼국지를 예로 들었지만 그것보다는

슈퍼로봇대전을 연상케한다.

방식은 익히 아는 방식으로

이동 공격 휴식

 

여기서부터 뭔가 위화감이 들기 시작한다.

어디에도 스킬이 들어갈만한 UI가 없다.

좌측하단의 회오리1은 행동취소버튼이다.

 

 

맵에 건물이 몇개 있는데 특정건물을 공격하여

획득하면 특정 유닛을 돈으로 살수 있다.

음? 돈은 업그레이드나 무기사는거 아니었나?

 

그리고 열심히 잘 최선을 다해서

클리어하면

각 챕터의 별을 얻을수 있다.

.......

....

..

.

 

그리고 끝

다음 챕터..

 

 

돈은?

경험치는?

스킬은?

 

아 경험치는 각 유닛마다 별개로 레벨업시

무려

무려

체력이 5% 올라간다.

데미지도 올라가겠지..

....

.

 

 

어떻게 되먹은거야!!!!!!!!!!!!!!!!!!!!!!!?!?!!?!?!?!!!

 

배틀하트에서 보여주던 획기적인 인터페이스는?

스마트폰에서만 느낄수 있던 콘트롤의 미학은???

스킬의 자유도와 볼거리는???

 

이건 마치

저희 아들은 미국에서 MBA 박사과정을 마치고 왔죠

그래서 이제부터 저희집 슈퍼마켓을 물려받아서 운영할 겁니다.

 

이게 뭐냐고!!

기대한 만큼 실망이 큰것은 이해하지만

창세기전4 이후로 어마어마한 충격

 

물론 그래도 미카모바일이니 계속 진행하면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첫 느낌은

 

 

슬픈 마음으로 제 점수는요

 

 

 

그래픽: ★★★☆

(그래픽은 미려함)


BGM: ★★★

 (이어폰을 안쓰는 관계로)


참신함: ★

(솔직히 전략시뮬은 오래된장르인데 이정도밖에 표현이 안되다니..)


재미: ★★

(미국에서는 모르겠지만 제 정서로는 서부개척시대에 흥미가 없음)


대중성: ★★☆

(요즘 떠오르는 모바일계 장르이기는 하나 차별성이 Zero)


과금: ★★★☆

(유료이기는 하나 한번이니깐.경험치부스터를 따로파는건 함정)

 

실망감: ★★★★★★★★★★★★★★★★★★★★★★★★★★★★★★★★★★★★

 

 

 

종합점수(평균) : ★★☆

배틀하트 레거시2를 만들란말이야 이 바보야!

다운로드수가 1000대인데 점수가 벌써 4.0

추락중...

 

 

*. 100%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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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화를 하니 게임의 재미가 100.029381% 증가했습니다.

애시당초 어려운 영어가 아니었으니깐..

 

 

 


[로깅 퀘스트2]

 

제작자 홈피: http://games.shirobakama.com/logging-quest-2/about_app

 종류

모바일 게임 

 지원 기기

 안드로이드, 아이폰은 불명

 장르

 RPG?, 로크라이크?, 자동사냥?

 출시일

2014년도 말쯤 출시되었고 2015/3 업데이트 됨

 지원언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자체번역 한글

 

 

이 게임은 최근에야 자동사냥 오토가 난무하는 혼돈,파괴,망가 의 모바일 시장이지만

출시가 되던 시점에는 아직 마이너한 장르였다.

북미쪽에서는 그래픽을 이용한 로크라이크가 태동하였고

일본에서는 RPG의 고향답게 텍스트 기반의 게임이 명맥을

유지하던 시점이었다.

 

이런 혼돈의 시기에 일본에서

혜성처럼 나타나

정말 혜성처럼 순식간에 사라져버린

말 그대로 Log 게임!

(PC용으로 간간히 로그게임이 있었지만
모바일게임중 제대로 된것은 이거정도)

 

일단 탐험을 할 던젼이 있고

던젼을 선택할 수 있다.

최소 1개 ~ 3개

던젼 특성상 2~3번 들어가야 하는경우도 존재한다.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던젼을 전부 클리어 하고 다른 마을을 갈수 있다.

물론 던젼을 안깨고 이동이 가능한 마을도 있다.


여관에서는 용사를 모을수 있다.

용사의 조건은 솔로!!!

 

거래소에서는 무기나 아이템을 살수 있다.

역시 돈이 최고임.

 

 

창고에서는 아이템 정리/세팅 상세보기가 가능하다.

그리고 만났던 몬스터 아이템 리스트도 볼수 있다.

 


이제 용사를 모집해보자

일본게임답게 일러스트들은 하나같이 예쁘다.

링크페이지에 픽시브가 포함되어있는걸보니 픽시브에서 활동하는 사람이 팀원인듯하다

이미지의 퀄리티는 나쁘지 않다.

미소녀와 미소년이 넘쳐난다.


난 미소녀를 좋아하지만

나의 취향을 깨버리겠다.

참고로 핸드폰에 저장된 이미지도 추가가능하다

자신의 사진을 넣을 용자는 없지만

 

만화 초기에 나타나 어리버리 부하들데리고 다닐거 같은 도적

도적이지만 딱히 아주 나쁜짓을 하지는 않고

의외로 순수하고 착한녀석!

다음은 RPG의 꽃

법사!

생긴것은 어느 왕궁의 대마법사

마력은 그저그렇고 정치질로 높은 자리에 오른 그런 나쁜법사

초반 악의 주축이었지만 알고보니 대마왕의 쫄다구

대부분 26편 애니에서 22편쯤 죽거나 망하는 타입!

등등을 생성하자

 

종족은 인간/하플링/엘프/드워프가 있으며

스탯이 차이가 난다.

 

추가 스탯은 언제나 8

직업은 전사/힐러/법사/도적


 

팀을 꾸린다음 "탐문"을 통해서 소문을 듣자.

 

 

일단 진행을 위하여 퀘스트를 받는다.

평화롭게 살고있는 몬스터들을 처단하라.

말이 퀘스트지 이쪽입장에서는 목숨걸고 전투하는데

도와줘도 고작 푼돈 줄거 뻔한 레벨

 

"아직 젊으십니다 어르신"

"어서 잡으러 같이 가주시죠"

 

가기전에 스킬을 배우랜다.

법사는 최면계/화염계/얼음계/전격계로 나누어지며

서브직업의 레벨이 오르면 해당 직업의 스킬도 배울수 있다.

전사는 무기계열 스킬을 배울수 있다.

도적은 활/단검류 스킬과 탐색식 함정제거등

유용한 스킬을

힐러는 회복관련 스킬을 배울수 있다.

하지만 부활스킬은 없다.

 


이제 스킬세팅도 했으니 탐험을 가보자

탐험시 던젼의 층을 고를수 있는데

1~선택층까지 진행한다.

탐험실패시 특별한 문제는 없지만 시간이 걸리므로 적당히 층을 고르자

한번갔던 층은 다른 던젼 진입전까지 시간이 아주 조금 줄어든다.

대부분 맨끝층을 선택

 

던젼 입자......ㅇ!!!!1

오류...

 


약간의 수정을 한후

재입장!

 


던젼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로그가 쌓이고

로그 클릭시 상세 전투 로그를 볼수 있다.

세팅에 따라 위험해지면 마음대로 귀환하기도 한다.

 

 

이제 기다림만이 남았다.

던젼 클리어 시간은 뒤로갈수록 오차가 30~ 1시간가량 나기도 한다.

대부분 계산이 최종층에 도착하는 시간으로 계산되어있고

엄청 현실적으로 최고층까지 간다음 걸어서 실제로 돌아오는 로그까지 찍힌다.

 

예를 들어서 15층이 끝인데 15층에서 귀환을 결정하면 1층까지 역으로

걸어서 온다. 당연히 시간이 오래걸린다. 내려가는것보다는 짧다.

그러다가 전멸을 하게되면 탐험전상태로 강제 로드된다.

꿈도 희망도 없음.
 

이 게임의 가장 무서운 점은 부활스킬도 아이템도 없다는 것이다.

존재한다면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지기는 하나

후반부 갈수록 몹들이 괴랄해지는 관계로(물리이뮨/마법이뮨)

해딩을 여러번해야 깰수 있다.

 

위에서 설명은 안했지만

전술지정 이라는 항목이 존재한다.

전술 지정은 상세하게 전술을 지정하는 것인데(?)

각 행동이나 적의 상태 유형에 따른 영웅의 조건을 넣을 수 있다.

예로 마법이뮨적이라면 법사가 마법을 쓰게 한다던지

특정 몹에게는 무기를 바꾸게 한다던지

HP가 몇%이하인 경우에는 귀환을 하게 하거나

물약을 빨게한다던지

매크로? 수준의 전술을 지정해야한다.

게다가 후반부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다.

 

어려운 거 같지만 후반부에 주로 쓰므로

라이트하게 시작해서 하드하게 게임을 할 수 있는

좋은 시스템이다.

 

참고로 마법무기는 물리이뮨적을 때릴수 있다.

위에서 설명한거 빼고는 특별한 것도 없고

아이템은 전부 던젼에서 획득가능하며

직업도 변경할 수 있다.

변경시 1렙으로 되며 이전에 배운 스킬은 유지된다.

전체스킬을 다 배울수는 있지만 그닥 필요는 없음.

 

인디게임에 속하는 게임이지만

유행하는 장르도 화려하지는 않지만

수작임에는 확실한 게임이다.

 

 

 

그래서 제점수는요.

 

그래픽: ★★☆

(그래픽 게임은 아니나 일러와 아이템아이콘이 세세하게 표현)


BGM: -

 (없음)


참신함: ★★★★☆

(PC계에 이미 있는장르.하지만 모바일에 정립시킨 공을 인정)


재미: ★★★??

(개인적으로는 5개이나 취향을 너무타는 장르라)


대중성: ★☆

(취존이다보니 대중성이 있을리 만무함)


과금: -

(광고가 상단에 있지만 단 한번도 클릭한적이 없음.눈에 띄지도 않음)

 

추가로 로깅퀘스트3을 만든다면 대박이라고 생각했으나

10만 다운로드라는 초라한 성적에 제작자는 이미 다른어플(카메라 등)로 눈을 돌린상태

(게다가 눈돌린 어플이 100만 다운로드)

3이 나올 확률은 하프라이프3이 나올 확률과 비슷할 듯

 

 

종합점수(평균) : ★★★(2.87)

점수는 낮으나 애시당초 대중성과 그래픽을 생각한

게임이 아니다보니 실제로는 4점 정도

남은 1점은 3탄이 나오면 주겠습니다.

 

한글화 방법링크: http://g9inlife.tistory.com/72

 

*. 100%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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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에서도 3D가 나오고 쿼드코어 4G램 GPU까지 나오지만

난 구닥다리 게임할거야 C발


[로깅 퀘스트2]

 

제작자 홈피: http://games.shirobakama.com/logging-quest-2/about_app

 종류

모바일 게임 

 지원 기기

 안드로이드, 아이폰은 불명

 장르

 RPG?, 로크라이크?, 자동사냥?

 출시일

2014년도 말쯤 출시되었고 2015/3 업데이트 됨

 지원언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자체번역 한글

 

 

 

 

최근에 출시된 게임이지만 3D도 온라인게임이 아닌 일본에서 제작한 인디게임?(팀으로 추정)이다.

이미 전편 [로깅 퀘스트]가 있지만 인터페이스의 불편과 다른 log성 RPG와의 차별성이 떨어져 그다지 인기를 끌지 못했다.

[로깅 퀘스트 1]을 다듬어서 2를 내놓았는데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양산형 게임보다 1000만배정도 나은듯하다.

단점이라면 개인취향이 99%를 먹고 들어간다는 점과

인디게임이다보니 볼륨이 작다는점


게임은 파티를 구성하고 장비착용, 행동 세팅을 한후 던젼입장 후

일정 시간후에 결과를 알려주는 구조이다.

말 그대로 직접 하지는 않고 Log를 보여주는 게임이다.

던젼클리어나 실패시 알림으로 알려주며 던젼은 짧게는 1시간 길게는 12시간짜리가 있다.

그냥 세팅하고 딴짓하라고 만든 게임이지만 은근히 자주 들어가서 로그를 확인한다.

던젼 진행을 화려하게 보여주지는 않지만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진행도 전투상태 획득 아이템등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해준다.


그러나 이게임의 최대의 단점이 있는데...


 

 

영어,일본어,중국어 

한국버려


그래도 영어라도 지원해주니 좋지 아니하다고하지 않다고 하지 않겠는가.

그다지 어려운 영어도 없고 RPG다 보니 어렵지 않게 게임을 할 수 있다.

필자는 3번정도 엔딩을 보았다.

큰 맥락의 영어는 해석해서 보지만 세부적인것은 아무래도 모국어가 아니니 와닿지가 않았다.

게임에서 할거라곤 장비세팅하고 행동세팅하고 로그 읽는 재미인데

로그를 재대로 못읽으니 슬프다.


그래서 크롬을 깔고

자바를 깔고

 

구글번역을 열고

디컴파일을 하고

수정을 하고 

어플을 돌려서

만약 짤사용시 1원씩 써야한다면 김성모옹은 벼락부자가 되지 않았을까?

 

 

 




짜자....ㅇ 면..


셀프 구글체 한글화 진행하였습니다.

시대가 변한만큼 진화된 왈도체라 불리우는 구글체!!


무려 와이프에게 허락맞고!

컴퓨터 2시간 사용권을 받고!

LOL하고 싶어도 참고 진행한 한글화.....

물론 번역은 구글

 

자세한 리뷰는 다음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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