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무가내 리뷰&번역

안녕하세요

2016년 8월 기준 구글플레이 순위입니다.

아직 우리나라에 포켓몬이 정식출시 안된것이 다행이네요.

포켓몬의 전세계 점령입니다.

구글플레이 순위의 경우 특정기간동안의 다운로드수와 점수가 바탕입니다.

오래된 게임은 아무래도 다운로드수에서 밀려 순위가 내려가겠죠.

진짜 인기도의 척도는 매출순위로 보시면 되실겁니다.

인기순위1위는 놀러와 마이홈 for kakao 입니다.

 3위는 신규입성한 2016갓오브하이스쿨 for Naver가 있습니다.

웹툰 갓오브하이스쿨을 원작으로한 게임으로

무려 네이버에서 출시한 게임입니다.

인기가 높은 웹툰원작이다 보니 아무래도 쉽게 순위권에 들어온듯합니다.

허나 유저들의 말로는 기대에는 약간 못미치는 퀄리티라고 하던데

계속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

4위는 MOBIUS FINAL FANTASY입니다.

스퀘어에닉스의 대표 게임인 파이날판타지를 원작으로 한

모바일 게임입니다.허나 점수는 78점으로 높은편은 아닙니다.

3위와 4위 모두 원작이 따로있는 게임이다보니

팬들의 기대치에 충족을 못시키는 듯합니다.

유료게임에서는 히트맨과 마녀의샘2가 눈에 들어옵니다.

히트맨 역시 스퀘어에닉스에서 출시된 게임으로

높은 완성도가 인상 깊습니다.

마녀의샘2의 경우에는 전작 마녀의샘에 이은 2번째 작품으로

훌륭한 스토리와 미려한 그래픽으로 팬층이 두터운 작품입니다.

전작이 아직 순윈권에 있는 상태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1위는 전세계적으로 히트시킨 마인크래프트입니다.

뭐 두번말하면 입아프겠죠.

현재 전세계적인 이슈를 몰고 있는 포켓몬 GO가 1위입니다.

매출순위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제 조만간 우리나라에도 출시가 된다면

순위변동은 불가피할듯합니다.

3위는 slither.io 입니다.

전세계사람들이 자신의 지렁이로

서로 잡아먹으며 몸집키우는 게임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한때 인기있던 게임이었습니다.

미국 순위를 살펴보면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아케이드성 게임들이

강세를 띄고 있다는게 신기합니다.

순위경쟁보다는 게임 본연의 재미에 치중한다는 뜻이겠지요?

일본 게임순위입니다.

포켓몬의 본고장인 만큼 당연히

인기순위 1위는 포켓몬GO입니다.

뭐 포켓몬GO의 경우 전세계 출시국

전체1위를 기록한 게임이다보니

1위가 아니면 오히려 이상하겠죠.

헌데 재미있는 점은 매출은 아직 1위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일본의 경우 출시가 된지 아직 1달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것으로 판단됩니다.

일본의 경우 아케이드와 RPG성 게임이 강세입니다.

RPG라고 부르기 애매하기도 하지만 갓챠카드게임류가 많습니다.

 매출 1위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입니다.

일본에서의 페이트 시리즈의 위엄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원작이 미연시게임이었다는 건 모두 아실테지만요.

단순 미연시게임을 애니메이션 모바일

또 다른 장르의 게임으로

발전시킨 일본의 저력이 무섭습니다.

이상으로 2016년 8월 모바일게임순위였습니다.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면 전문가에게도 알수없는 증상들이 발생합니다.

그중 한가지가 컴퓨터 소리가 안나오는 증상입니다.

평소에 잘사용하다가 어느순간 소리가 나오지 않게 되면

짜증이 밀려옵니다.

왜냐하면 이것저것 확인해야하거든요

게임을 하려고 자리에 앉았는데 일어서서

본체도 봐야하고 프로그램도 봐야하고

신경써야 할게 많습니다.

그래서 정리해보았습니다.

"컴퓨터 소리가 안나요?"

간단한 증상부터 복잡한 증상까지 해결법

내가 컴퓨터인생이 몇년인데 그런것도 모를까? 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소리가 나오지 않는 증상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요즘나오는 스피커의 경우에는

마이크도 동시 지원되는 것이 많기때문에

스피커단자와 마이크단자를

거꾸로 껴놓은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은 몰컴을 위해 이어폰을 꼇다가

다시 꽂을때 거꾸로 끼는 것이 원인이겠죠?

스피커단자의 경우 요즘에는 녹색을 많이 사용합니다.

2개를 다외우면 헷갈리니 한개만 외워두세요

 아니 사람을 어떻게 보고 이런말을 하나 싶으실겁니다.

그러나 어제까지 잘사용했다고

오늘도 잘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특히 스피커의 경우 특별히 돈을 들이지 않기때문에

중국산 싸구려를 많이 사용합니다.

그만큼 고장확률이 높죠.

이런경우에는 다른 스피커나 이어폰 등을 이용하여

체크할수 있으니 간단하게 알수 있습니다.

예전 컴퓨터를 잘모르던 당시에는 많은 분들이 몰랐지만

현재는 솔직히 모르는 분들은 없으실겁니다.

모니터 화면 우측 하단에 스피커 표시에서

볼륨을 조절하실수 있습니다.

그래도 무시못하는 이유는 대부분

스피커의 볼륨을 늘였다 줄였다 하기때문에

컴퓨터 자체에서 볼륨이 조절되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볼륨을 적단한 크기로 늘려주세요

이제부터 슬슬 걱정되기 시작합니다.

간단한 해결이 어려울수 있는 종류이기 때문입니다.

우선 제어판-장치관리자에 들어갑니다.

사운드, 비디오 및 게임 컨트롤러 항목에 들어가면

컴퓨터마다 다르지만 오디오나 Audio 항목이 있습니다.

정상적인 경우에는 사진처럼 스피커 표시가 나오지만

오류가 있을경우 X나 노란색세모 표시가 나옵니다.

흔히 드라이버가 충돌하거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알맞은 드라이버를 설치하시면 해결이 됩니다.

오류가 난 항목에 들어가시면 드라이버 탭에

드라이버 업데이트 버튼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상적으로 업데이트가 되는 경우는

본적이 없군요.

노트북이나 브랜드 컴퓨터의 경우

컴퓨터 구입당시에 받은 시디에 드라이버가

같이 들어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제일 골치아픈 경우입니다.

요즘나오는 컴퓨터의 경우 특별한 업무를 하는 경우가 아니면

메인보드 내장형 사운드 카드를 사용합니다.

드라이버를 설치하고 무슨짓을 해도 사운드가 안나온다면

하드웨어적 문제를 의심하셔야합니다.

그런데 사운드카드와 메인보드 일체형이기 때문에

단순히 사운드카드문제뿐아니라

다른 문제도 복합적으로 발생할수 있습니다.

소리가 안나오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메인보드 자체가 문제가 생겼을수도 있습니다.

내장그래픽카드를 쓰는데 소리도 안나오고 화면도 깨진다면

메인보드 고장을 의심하셔야 합니다.

8월 3일 쯤 전후해서 포켓몬 GO에 접속하여 보았습니다.

7월말경부터 재미가 없어져서 안하고 있었는데 문득생각나서 접속하니

이상한 오류가 뜨고 있었습니다.

"failed to get game data from the server"

서버에서 데이터를 가져올수 없다는 문구여서 서버가 터졌나?라고 생각했습니다.

허나 커뮤니티에서는 별다른 글이 올라오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예전에 GPS조작때문?이라고 생각하고 기다리던 중에

금일 한 메일을 받게 되었습니다.

Niantic에서 말이죠

내용을 보면 서드파티 프로그램이나 GPS우회 불법적인 소프트웨어의 사용으로

영구적으로 계정이 정지되었다는 메일이었습니다.

실제로 구글 계정이 3개였는데 3개다 동일한 오류로 접속이 안되었습니다.

그리고 메일 말미에는 오류로 인한 접속불가일 경우에는 처리가 되지만

그외의 사유에 의해서는 정지해제가 절대 안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매달려보기 위해서 메일 링크로

"죄송합니다. 다시는 그러지 않겠습니다."라고 써서 보냈습니다.

재미있게도 보내자 마자 답장이 왔습니다. 1초도 안되서

아마 문구에 sorry라던지 서드파티라던지 GPS 우회라는 문구가 들어가면

자동응답이 되는듯합니다.

내용을 해석하자면 이렇습니다.

우리회사는 불법소프트웨어에는 단오하다.

 어떠한 치트도 용납못한다.

오류로 인한 접속불가의 경우에는 자체적으로 판단해서 풀어주겠다.

하지만 그외에는 영구정지이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즉 안 풀어주겟다는 거죠.

어짜피 각오하고 사용했던터라 큰 충격은 아니지만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정리를 하는듯했습니다.

이제 조만간 우리나라도 출시가 되면 또 한번 이슈가 되겠네요

물론 저는 못하겠지만 말이죠.

 포켓몬 GO가 세상에 나온지도 한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플레이가 불가능하지만 속초,부산 등 한국이 아닌(?)지역에서는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잡은 포켓몬수가 114마리정도되는데 그중에는 망나뇽도 포함되어있습니다. 망나뇽은 현재 나온 포켓몬 중에서 가장 강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전설급 포켓몬인가에 대해서는 조금 의문이 들었습니다. 뮤나 뮤츠 같은 포켓몬이라면 충분히 희소성이 있지만 의외로 잘잡히는 망나뇽은 아직 전설포켓몬보다는 레어등급정도인듯합니다. 단지 엄청난 고난과 노가다를 해야만 잡을수 있다는 점에서는 레전드급이라고는 할 수 있겠습니다.

 망나뇽은 미뇽-신뇽-망나뇽으로 진화를 합니다. 진화에 드는 캔디가 100개입니다. 캔디는 해당 포켓몬을 transfer했을 경우에만 얻을 수 있는데 얻는 갯수가 1~3개 정도입니다. 즉 한단계 진화를 위해서는 33마리를 잡아야합니다. 그러나 레어도가 높은 포켓몬의 경우에는 잡기는 커녕 보기도 힘이드는 현실입니다.그나마 물포켓몬이다보니 바닷가 근처에서 볼 수는 있습니다.잡는다는 보장은 없지만요. 게다가 제가 포켓몬을 잘모르지만 같은 종류의 포켓몬의 경우에도 등급 비슷한게 있어서 CP가 차이가 납니다. 즉 CP가 높은 포켓몬을 잡아서 키워야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CP를 올리는 방법은 POWER UP을 하는 방법이 있지만 진화와 마찬가지로 캔디가 들어갑니다. 진화시키기에도 벅차고 잡기도 힘들어 죽겠는데 POWER UP에 사용할 캔디는 부족합니다.

 맨처음 미뇽 잡고서 진화시켜서 망나뇽 만들거야!라고 했지만 1주일동안 해서 미뇽 2마리를 더 잡았을 뿐 소득이 없었습니다.그걸로 만든 캔디는 5개 진화는 커녕 POWER UP에 쓸수도 없었습니다.그러다 우연히 잡힌 망나뇽이지만 CP는 생각보다 낮은 놈을 잡아서 그다지 정감은 안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레어포켓몬등급이니 기분은 좋았습니다. 캔디라는 것이 포켓몬간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다면 너도나도 진화를 하겠지만 포켓몬 개별이기 때문에 맘대로 하지도 못하고 캔디를 다 모았다고 해도 다음에 잡힐녀석의 CP가 지금잡은 애보다 높으면? 이라는 생각때문에 쉽사리 진화도 못합니다.

  현재 나온 포켓몬 숫자는 149번까지로 알고 있습니다. 불.물.번개 전설포켓몬과 뮤,뮤츠는 아직 안나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세간에 떠도는 전설포켓몬 위치는 전부 거짓말이라는 뜻이지요. 처음에는 재미있게 하다가 어느순간 정신을 차려보면 내가 이걸 왜하고 있지? 라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플레이어간 대전도 어렵고 애시당초 주변에 포켓몬 GO를 하는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그냥 자기만족이죠. 나중에 업데이트때 대전모드와 다른 부가적인 기능들을 추가한다고는 하지만 출시도 안된 우리나라에서는 그림의 떡이지 않을까 합니다.뭐 출시만 된다면 이근방에서 TOP10에 들어갈 수 있겠지만 그다지 기쁘지는 않네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포켓몬 시스템에는 기본 능력치가 전부 다르기 때문에 레어도가 높다고 전부 강한것은 아닙니다. 제가 망나뇽에 실망한 이유도 그것이지요. 세간에 떠도는 망나뇽 스샷을 볼때면 전부 CP 3천 4천이라서 원래부터 세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잡고나니 그게 아니었습니다. 

 POWER UP도 하고 나름 열심히 키운애들인데 기본능력치가 높은애들은 조금만 올려도 CP가 쑥쑥 큽니다.게다가 잡는 것도 수월하니 캔디수급도 나쁘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망나뇽보다 약간 떨어지던 애들도 나중이 되니 위와같이 차이가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현상이니 망나뇽을 키워야한다는 생각도 안들게 됩니다. 잡기도 힘들고 키우기도 힘들다면 쉬운애들을 키우는게 인지상정이니깐요. 결국 정말 전설급 포켓몬인 뮤나 뮤츠정도가 아니면 그저 번호가 높은 수집용이 되어버리는 겁니다. 이브이 계열 포켓몬은 예쁘기도 해서 열심히 키웠는데 값어치를 하는거 같아서 기쁩니다.갸라도스 골덕은 의외로 많이 잡혀서 물량빨로 키웠던거 같습니다.

 나중에 대전모드가 활성화되면 속성과 CP의 영향이 커지기 때문에 망나뇽은 정말 수집용으로 전락할 듯합니다. 그러니 너무 높은 숫자의 포켓몬에 목메이지 마시고 대충 잘잡히고 능력치 좋은 포켓몬을 키우시길 권장합니다.그리고 우리나라 포켓몬 GO 정식출시는 올해는 불가능 할 듯하니 신경 안쓰시는게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