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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라이프 Log + Life 의 합성어인가? 하는 의문이 드는 이름

필자의 블로그이름이 지구인 + 라이프 인데

이런 네이밍센스로 게임명을 만들다니

왜 부끄러움은 나의 몫인가? 

 

 

 

 [로그라이프]

(내 취향은 아니지만 이름이 익숙해서 리뷰쓰는 게임)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roguelife

 종류

모바일 게임 

 기기

 안드로이드,아이폰

 구매

 무료 / 인앱

 장르

러닝 슈팅 액션

 출시

2016년 6월

 언어

 한글, 영어, 일본어, 필리핀어

 

 

구글 인디게임 수상작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나름 틈새시장을 노린

슈팅형 게임. 게임을 진행하면 할수록 느끼는 점은

이게 무슨 인디게임이야?

프로팀이 대회 나와야 양학한거 아닌가? 

 

 

만렙찍고 저렙 양학하면 안되죠 

 

대기화면

 

게임을 시작하면 길고긴 튜토리얼이 시작된다.

그런데 단순히 "하는법"만 가르쳐주는게 아닌 게임속 케릭터가

대화하듯이 설명을 해준다.

튜토리얼이란게 지루하지만 나름 재미있게 표현하였다.

게다가 케릭터가 말할때의 표정변화

디자이너의 노고가 느껴지는 부분이다

 

 

케릭선택

 

케릭은 10종류이상되며 3명이 팀으로 모험을 떠나게 된다.

케릭마다 스킬이 다르므로 알맞은 조합을 해야한다.

케릭터 디자인은 아주 뛰어나다고 할수는 없으나

세부적으로 표현하여 질을 향상시킨다.

만약 모바일 3D케릭들을 항목을 매겨서 점수화하면

게인적으로 3위안에는 들정도의 퀄리티다.

무표정의 몸매만 좋은 케릭보다는 월등히 높다

 

 

대기화면(집)

 

집에서는 강화나 스킬/가구? 등 여러가지 업무를 할수있다.

기력이라는 항목이 있어서 특별행동시마다 소모된다.

좌우로 스크롤이 가능하며

케릭들이 대화하듯 팁을 알려주고 가끔 만담을 한다.

 

케릭터

 

가끔이렇게 평범한 개그를 한다.

 

 

랜덤아이템

 

집에서는 가끔 재료템들이 떨어져있다.

클릭하면 획득할수 있다.

 

 

모험전(헤딩팟)

 

하단의 추가 컨텐츠는 레벨이 올라가면 오픈된다

파티게임의 꽃은 하렘팟!!

 

 

전투

 

전투는 아주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게 만들었다.

드래그시에는 원하는대로 조종이 가능하며

터치를 안하고 있으면 자동사냥이 된다.

미사일은 자동발사이며 게이지가 다차게되면

탭을 통해서 필살기를 쓸수있다.

필살기 연출 또한 뛰어나다.진짜 필살기라는 느낌

 

 

클리어

 

클리어시 고정보상중 랜덤으로 나온다.

스테이지에는 업적 비슷한 개념이 있어서

특정조건으로 클리어할 시 별을 획득할 수 있다.

그리 어려운편은 아니다.

 

 

광석캐기

 

1챕터를 모두 클리어하면 광산이 열리며 강화재료를 캘 수 있다.

 

 

퀘스트

 

레벨5에 도달시 퀘스트를 별도로 받을 수 있다.

 

 

이름때문에 게임을 받았지만 이 게임이 인디게임인건가?라는 의문때문에

리뷰를 쓰게 만들었다. 흔흠히 인디게임이라고 하면 1~4인 정도인데

이정도 퀄리티를 적은 인원으로 만들었다면

솔직히 프로급일거다

연출이나 게임난이도 UI 부가적인 컨텐츠

케릭 대화 등등 많은 노력이 보이는 게임이다.

대회에 나와서 다른 게임들 양학하며 수상했겠지.

TOP 7에 들었던 게임이다.

대상이라는 개념이 없이 7개의 상위게임이니

잘만든 게임임에 틀림없다.

 

언어가 4개가 있는데 초기화면에서 언어를 바꿀 수 있다.

헌데 바꿀려고 클릭하면 다음화면으로 바로 넘어가서 바꿀수 없다.ㄷㄷ

우리나라에서 나름 상위권이고 필리핀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한다.

 

 

 

평가

 

대회 수상작이라는 이름에 걸 맞게 게임성은 높다.

흔히 인디게임 수상작이면 스토리나 예술성이 높은 게임을 상상하는데

이 게임은 라이트하지만 심도있도 세세한 곳까지 신경을 썼다.

상업성과 게임성을 둘다 잡기위한 계산된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가장 큰 단점이라곤 내가 슈팅을 좋아하지 않는다는거..

건버드2는 함.

 

 

 

그래픽: ★★★★★

(SD케릭의 조화, 세부표현, 깔끔함 전부 조화롭다)


BGM: ★★★☆

 (케릭이 말할때 알아들을수 있을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참신함: ★★★

(슈팅이라기 보다 러닝게임?)


재미: ★★★

(취향에 맞다면 즐길거리가 많다.)


대중성: ★★★

(한때 유행이던 러닝과 슈팅, 강화,조합 등 대중성을 고루갖춤)


무과금성: ★

(이런게임은 돈써야하는 게임이다.지른만큼 재미있을 것이다.)

 

콘트롤/UI: ★★★★★

(컨텐츠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복잡하지 않다. 간단하다 쉽다)

 

 

디자이너 야근량: ★★★★★★★★★★★★★★★★★★★★★★★★★★★★

(세세한 부분까지 잘 표현했다. 월급은 더 안주겠지.....)

 

 

종합점수(평균) : ★(3.78)  

인디이지만 인디아닌 인디같은 수작

 

 

 

*. 100%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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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 Tortoise라는 생소한 영어와 함께 거북이 아이콘을 보고

아! 전투 거북이라는 것을 깨닫는 게임.

 

 

[War Tortoise]

(닌자 거북이와는 다르다!!)

 

 

공식 사이트: http://foursakenmedia.com/?portfolio=war-tortoise

 종류

모바일 게임 

 지원 기기

 안드로이드,아이폰

 구매방식

 무료 / 인앱

 장르

 FPS를 빙자한 디펜스

 출시일

2016년 초

 지원언어

영어

 다운로드 링크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foursakenmedia.warturtle

 

 닌자거북이가 극장가에서 소리도 없이 개봉해서 소리도 없이 사라질때쯤

게임계에서도 한마리의 거북이가 소리없이 등장해서 소리없이 사라지는데...

 

돌연변이 닌자 전투 거북

 

전투 화면

 

게임에 들어가면 로고가 나온다음 뜬금없이 바로 게임 시작이다.

온몸에 장갑을 두른 거북이와 그위에 탄 이상한 생물

저기 점프하는 개구리는 적이고 조준경을 적에게 대면 자동으로 발사된다.

...?!??

 

전투화면2

 

WAVE로 진행된다. 한 Wave에 적들을 모두 죽이면 다음 Wave로 넘어가는 방식

지상에서 나오는 녀석이 있고 공중유닛이 나오기도 한다.

우리편에도 NPC가 있어서 지상유닛을 공격한다.

마치 거북이가 이동하며 다이나믹하게 공격할거 같지만

 

현실은

 

미동도 하지 않고 좌우 상하로 화면만 움직여서 적을 죽인다.

 

 

전투화면3

 

난다요~~~~

공중적은 짜증난다.

공격무기는 좌측에 보이는게 머신건/스나이퍼/? 가 있다.

스나이퍼무기는 데미지가 세나 리로딩이 길다.

 

메뉴화면

 

화면 좌측 상단의 십자가를 누르면 메뉴가 보인다.

거북이를 업그레이드 하거나 NPC를 업그레이드 하거나

영웅을 현질로 사서 사용할수 있다.

 

 

스킬화면

 

스킬이라고 거창하게 썼지만 시간감소나 크리율 증가 데미지 증가같은 기본적인 것이다.

그리고 무려 환생? 같은 개념도 존재한다.

환생시 진행한 WAVE는 초기화되고 업그레이드도 초기화 된다.

대신 몇가지 변하지 않는 이득을 준다. 데미지 증가 체력 증가 등등

 

X나 클릭커 게임이세요?

 

나름 풀 3D게임에 호기심을 자극할 전투 거북이라는 타이틀과는 별개로

게임내에서는 그다지 재미를 느끼기 어렵다.

그래픽은 좋으나 빛좋은 개살구 느낌

 

 

 

 

평가

 

그래픽: ★★★★

(Full 3D의 위엄 그리고 더이상 아무도 없었다)


BGM: ★★★

 (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ㅜ두두둗둗ㄷ둗두두)


참신함: ☆☆

(전투거북이라는 참신한 소재로 뻔한 게임을 만들었다.)


재미: ★

(나는 거북이를 조종하고 싶지. 그위에 탄 이상한 생물을 조종하고픈게 아니다.)


대중성: ★★☆

(거북이에 혹해서 다운로드)


무과금성: ★★

(무료게임은 언제나 인!앱!결!제! Pay to WIN!!)

 

콘트롤/UI: ★★☆

(화면만 좌우로 움직이는 것뿐인데 3D라 그런가 렉이 조금 걸린다.)

 

 

 

 

종합점수(평균) : ★★(2.28)

 

호기롭게 시작한 게임이 기간/돈 문제로

이상한 방향의 게임이 된거같은 느낌을 지울수 없음

 

굳이 3D일 필요가 있을까하는 의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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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계에도 3D 열풍이 휘몰아치고 있는 현재

오토를 배제한 언리얼4엔진의 게임이 등장

소규모 회사이지만

"모바일에서 콘솔게임을 해보고싶다"라는

생각으로 개발되었다는

 

 

[다이스 이즈 캐스트(DICE IS CAST)]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thediceiscast

 종류

모바일 게임 

 지원 기기

 안드로이드, 아이폰(추후지원)

 구매방식

 유료 / 인앱결제

 장르

 액션 RPG

 출시일

 2016. 5

 지원언어

 한글

 

 

 

언리얼엔진이라 하면 유명한 3D엔진

PC게임으로는 그 수를 헤아리기도 벅찰 정도의

영역을 확보한 엔진

 

아직 모바일쪽에는 많지는 않지만

점점 많이 개발되고 있는 엔진이다.

Unity엔진이 라이트하다면

언리얼은 끝을 보여주는 퀄리티를 뽑게 만드는 것이

장점!!!

 

이게임의 특징은 맵이동을 주사위로 한다는 개념이다.

맵 중앙에 주사위가 생기고 나온 주사위눈에 따라

발판을 이동하여 보스까지가는 보드게임형태이다.

특이한점은 주사위를 때려서 돌리는데 원하는 눈이 아니다싶으면

또 때려서 변경할수 있다.

 

 

 

로딩 화면

 언리얼4엔진을 어필하며

게임로고를 함께 띄운다

 

메인화면

오프닝이 있었던거 같은 느낌이 있었지만

날림리뷰에게는 사치

케릭은 2명으로 남/녀 가 다를뿐 차이가 없다

액션 = 스킬 로 이해하면 되며

장비/강화/룰렛/분해 등등

익숙한 컨텐츠가 존재한다.

그외에 챌린지/레이드/스테이지가 존재한다.

 

 

챕터

스테이지 입장시 8챕터까지 있고

각 챕터는 10개의 던젼이 존재한다.

각 챕터 마지막 던젼에는 보스가 존재하고 8챕터를 제외한

나머지 챕터 10스테이지에서 장식재료를 드랍한다.

 

 

스테이지

아직 멀티 플레이는 지원하지 않으며

각 스테이지에서 얻을수 있는 전리품 목록을 볼수 있다.

 

 

입장

타게임과 다른점은 탐험포인트라는 것이 존재하고

탐험포인트 소모시(한도내 무제한사용) 추가 탐험보상을 획득한다.

물론 던젼내에서 추가로 드랍한다.

포인트 사용시 40~50%확률로 스페셜던젼 표시가 나오며 추가 전리품획득이 가능하다

 

 

챌린저 모드

 

챌린저

챌린저 모드는 8개가 존재하며 각챕터의 10스테이지를 옮겨두었다.

각 발판에는 시간감소/증가 가 있으며 최단 시간을 겨루는 컨텐츠이다.

기록갱신시마다 5젬씩 보상이 늘어난다.

이 기능을 이용하여 클리어시간을 초기에 늦쳐서 젬작이 가능하다.

하지만 다음패치때 중복 보상이 불가능해짐

 

 

레이드 모드

 

레이드

 

기본적인 방식은 같지만 조금 센몹을 잡아 기여도를 쌓으면

AR등급 아이템재료를 획득할수 있다.

단, 기여도는 단순 클리어를 기준으로 하며(클리어당 10기여도)

입장권을 추가 소모하여 기여도를 올릴수 있지만

기여도가 증가하는건 확률이라 소모용으로만 사용한다.

 

기타 메뉴

 

장비강화

장비강화에 들어가는 재료로는 강화석과 배율석이 존재한다.

강화석은 순수경험치이고 배율석은 겸험치 X N% 개념이다.

장비와 액션은 모두 N/SN/R/SR/UR/AR 등급으로 나뉜다.

최대레벨은 각각 5/10/20/30/40/50 이다.

 

 

액션

 

이게임의 특징으로 모든 장비는 던젼에서 구할수 있고

특정 등급이상의 액션은 가챠로 뽑아야 한다.

그런데 그 가챠는 룰렛이며 하루에 한번 갱신된다.

AR등급은 각각 1개씩 존재

10 / 20 룰렛이 존재하며 50/30 젬이 소모된다.

즉, 10룰렛은 10번중 한번은 무조건 AR이고

20룰렛은 20번중 한번은 무조건 AR이다.

단지, 가챠목록은 전 유저 공통이라 젬을 쓰고 싶어도 쓸수 없는 상황이 발생

 

전투 동영상

 

 

 

 

정말 간만에 할만한 게임이 나왔다.

그것도 무려 액션RPG!!

하지만 영세한 게임사여서 일까?

1주일정도만 하면 모든 컨텐츠를 즐기고

지루한 챌린저모드만 들어가게되는 불륨감

무늬만 레이드인 레이드

스토리가 있었으나 없애버린 문제점

 

만약 이게임이 대형 게임사에서 작업해서

조금 손보고 출시했다면 순위권에서 놀만한 게임이었을 것이다.

물론 그러면 난 안하겠지

이 게임은 알파버젼이 존재하는데 동영상을 보면

초기에는 익숙한 시스템들이 전부 존재했다.

하지만 모두 걷어내고 정말 액션만을 위한 게임을 만들었다.

어중이 떠중이가 되느니 할 수 있는걸 하자는 마음가짐은 높이 살만하다.

헌데 돈은 벌수 있을지...

유료앱 1위를 찍었지만 현재는 9위 언저리

다운로드수는 5000 ~ 1만

개인적으로는 액션성은 완성된 단계이니

차기작을 제대로 낸다면 대박을 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유료앱 1700원 본전은 뽑고도 남을

이 게임의 점수는

 

그래픽: ★★★★

(언리얼4라서 그런가 퀄리티에 비해 안정감이 느껴진다.)


BGM: ★★

 (타격감은 있으나 타격음은 허공을 베는 느낌)

 


참신함: ★★☆

(RPG 장르에서 참신함이란 존재하는가?주사위는 참신)


재미: ★★★☆

(오토의 홍수속에 단비같은 액션게임 하지만 1%부족)


대중성: ★★☆

(오토의 홍수속에 틈새시장은 존재하나 한계가 있을듯)


과금: ★★☆

(유료이지만 할인해서 2천원미만/ 인앱결제도 필요없는 퍼주기 컨텐츠 )

 

 

 

 

 

종합점수(평균) :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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