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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ポケットガール~受け継がれし希望 (Pocket Girl 3)
출시회사
株式会社ハルシオンシステム
공식지원언어
일본어 버전
출시일
2023.2.17
구글링크
개요
프린세스메이커2 시스템을 차용하여 모바일로 변경한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한글화
이벤트 : 95% ,일반 문구 : 50% ,딸대사 : 90%, 엔딩 : 99%,아이템: 30%,UI : 25%,오프닝 : 100%
한글화 난이도
★★★★★ + dat 바이트 변환 프로그램 추가개발 x 999
작업파일
asset1,4,8, level8, global-metadata.dat 의 dat파일 컨버트

번역참고 자료위치 : https://cafe.naver.com/oldmobilegame/30052

 

pocketgirl3 (ポケットガール~受け継がれし希望)[포켓 걸 ~ 물려받은 희망]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기존 포켓걸2에 이은 최신작, 1편과 2편이 프린세스메이커2의 시스템을 그대로 따라갔다면

포켓걸3은 모바일환경에 맡도록 처낼건 쳐내고 최적화하여 말그대로 엔딩 수집에 집중한게임

 

하지만 엔딩수집이 주 목적이다보니 모험파트와 이벤트 그리고 결혼파트가 많이 빈약해졌다

제일 아쉬운점은 프메2가 결혼엔딩 + 직업엔딩 조합이었다면 해당 게임은 단순 직업엔딩만 존재한다

엔딩까지 2~3시간이면 끝낼수 있고 수집을 위한 게임이 되었다

여러 조건을 만족하면 진엔딩과 배드엔딩이 있지만 아쉬운건 어쩔 수 없다

 

스토리는 부인과 아이를 잃은 주인공이 고서(게임내에서는 본)와의 계약으로 20살까지 딸을 키우는 게임이다

직업엔딩 + 배드엔딩/일반엔딩/진엔딩으로 나누어진다

계약의 조건이 주인공의 목숨이기에 죽느냐 사느냐에 따라 배드/일반/진 엔딩이 나누어진다

UI나 시스템은 포켓걸2에 비해 모바일환경에 최적화되어 어렵지 않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볼륨이 생각보다 적지만 케릭 디자인이 예뻐서 간단하게 즐기는 수준에서는 좋다

하지만 역시 단조로운건 어쩔수 없는 느낌이고 게임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그시절 가이낙스의 프메는 정말 넘사벽 퀄리티라는걸 뼈저리게 느낀다.

외쳐 DD

 

 

[번역 후기]

포켓걸2에 이어서 번역을 했는데 구조가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게임을 즐길정도의 번역을 해보자로 시작했다

시뮬게임이다 보니 대사나 이벤트파일이 넓게 분포되어 있고 쪼개져 있다

오프닝을 번역하기 위해서 29개의 파일을 별개로 수정해야 했다. 작업자체는 바이트수+문구 조합으로 되어있어

어렵지는 않지만 번역해야되는 파일이 50개정도 되어서 번역 후 오류가 발생하는지 테스트하는데

시간이 더 소모되었다.

 

오류가 발생하면 오류부분 확인을 위해 재설치를 몇번해야되어 시간이 엄청 오래 걸린다.

자잘한 문구 수정도 불가능한것은 아니나 단어 한개 번역을 위해 파일단위로 찾아야 하여 간단한 부분은 번역을

하지 않았다. 바이트 단위로 번역해야 하고 각 파일마다 구조가 달라서 일괄 번역(별도 프로그래밍이 없으면)은

좀 어려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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