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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chained가 무슨뜻인지는 모르지만

콜로세움에서 글레디에이터가 되라는 것인지는 알겠다.

 

 

[Enterchained]

(당신은 나의 노예)

 

 

공식 사이트: http://www.featherweightgames.com/enterchained/

 종류

모바일 게임 

 지원 기기

 안드로이드,아이폰,PC

 구매방식

 무료 / 광고도 없음

 장르

 액션

 출시일

2014년

 지원언어

영어

 

 

 글래디에이터 영화가 성공한지 10년이 지났지만

게임업계에서는 가뭄에 콩나듯이 로마시대

노예들의 전투를 소재로 게임을 만들곤 한다.

여기에 정말 뜬금포로 만들어진

순수 게임만을 위한

광고도 돈도 명예도 다운로드수도

버린 게임을 소개한다.

 

 

플래쉬 게임인가?

 

메인화면

 

공식사이트에 가보면 PC버젼이후 모바일버젼으로 출시된듯하다.

나름 패기있게 영역을 확장했으나 안드로이드 다운로드수는

1000

네. 망했습니다.

 

고무적인 것은 이게임에는 유료도 과금도 광고도 없는 순수

무료 게임인것이다.

아마 제작자는 제2의 앵그리버드를 생각했겠지만

앵그리에서 끝났을 것이다.

 

 

주인공이라면 1당 100  

 

 

전투화면

 

전투방식은 간단하다. 1명의 NPC와 1명의 유저가 사슬로 연결되어

나오는 적들을 죽인다. 그걸로 끝이다.

사슬길이에 제한이 있으며 칼로 쓰러트린후 execute 스킬로 끝을 내야한다.

검을 던질수 있으나 검을 다시 주워야 한다.

단순히 검으로 죽이는게 아닌 마무리를 해줘야해서 난이도가 상승된다.

그래픽이나 사운드는 봐줄만 하나

컨트롤이 쥐약이다.

좌측 하단  방향키가 유동식 UI라서 즉각적인 대응이 불가능하고

좌측으로 못가는 상황이 발생된다.

제발 액션게임에 고정식 방향키 만들어주세요! 유동식은 아닙니다!

 

 

 

모든 게임은 장비빨 

 

QUEST

 

장비창

 

아이템 획득방식은 게임돌입시 3개의 QUEST가 주어지는데 달성시마다 장비를 지급한다.

각 장비는 특정 능력치가 있으며 노멀/레어/유닉 으로 나뉜다.

완료시 해당 장비를 획득하고 QUEST는 갱신된다.

 

플래쉬게임같은 라이트하게 즐길수는 있으나 살인적인 이동 콘트롤과 목적의식부여가 미비하여

다운로드 1000 이라는 위엄을 달성했는지도 모른다.

PC판이라면 간단하게 즐길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평가

 

그래픽: ★★

(흑백의 플래쉬게임류 하지만 디테일은 살아있다.)


BGM: ★★★★

 (알맞은 배경음악/효과음)


참신함: ★★

(사슬이라는 변수는 마음에 든다.)


재미: ★★

(재미를 느끼기 전에 콘트롤에서 발암이 느껴진다.)


대중성: ★☆

(그래도 글래디에이터인데......)


무과금성: ★★★★★

(광고도 유료도 과금도 없는 천사같은 게임)

 

콘트롤/UI: ☆

(빈별 한개가 최소라 줄수밖에없음. 안주고 싶음)

 

 

 

 

종합점수(평균) : ★★(2.42)

 

BGM과 무과금성때문에 중간은 나옴

 

 

 

 

 

 

다운로드 링크: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featherweightgames.entercha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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