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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사용하다보면 전문가에게도 알수없는 증상들이 발생합니다.

그중 한가지가 컴퓨터 소리가 안나오는 증상입니다.

평소에 잘사용하다가 어느순간 소리가 나오지 않게 되면

짜증이 밀려옵니다.

 

왜냐하면 이것저것 확인해야하거든요

게임을 하려고 자리에 앉았는데 일어서서

본체도 봐야하고 프로그램도 봐야하고

신경써야 할게 많습니다.

 

그래서 정리해보았습니다.

 

 

 

"컴퓨터 소리가 안나요?"

 

간단한 증상부터 복잡한 증상까지 해결법

 

 

1. 스피커 코드 확인하기

 

 

내가 컴퓨터인생이 몇년인데 그런것도 모를까? 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소리가 나오지 않는 증상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요즘나오는 스피커의 경우에는

마이크도 동시 지원되는 것이 많기때문에

스피커단자와 마이크단자를

거꾸로 껴놓은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은 몰컴을 위해 이어폰을 꼇다가

다시 꽂을때 거꾸로 끼는 것이 원인이겠죠?

 

스피커단자의 경우 요즘에는 녹색을 많이 사용합니다.

2개를 다외우면 헷갈리니 한개만 외워두세요

 

2. 스피커 고장

 

 아니 사람을 어떻게 보고 이런말을 하나 싶으실겁니다.

그러나 어제까지 잘사용했다고

오늘도 잘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특히 스피커의 경우 특별히 돈을 들이지 않기때문에

중국산 싸구려를 많이 사용합니다.

그만큼 고장확률이 높죠.

 

이런경우에는 다른 스피커나 이어폰 등을 이용하여

체크할수 있으니 간단하게 알수 있습니다.

 

3. 볼륨조절이 잘못된 경우

 

예전 컴퓨터를 잘모르던 당시에는 많은 분들이 몰랐지만

현재는 솔직히 모르는 분들은 없으실겁니다.

 

 

모니터 화면 우측 하단에 스피커 표시에서

볼륨을 조절하실수 있습니다.

 

그래도 무시못하는 이유는 대부분

스피커의 볼륨을 늘였다 줄였다 하기때문에

컴퓨터 자체에서 볼륨이 조절되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볼륨을 적단한 크기로 늘려주세요

 

 

4. 소프트웨어 문제

 

이제부터 슬슬 걱정되기 시작합니다.

간단한 해결이 어려울수 있는 종류이기 때문입니다.

우선 제어판-장치관리자에 들어갑니다.

 

 

 

사운드, 비디오 및 게임 컨트롤러 항목에 들어가면

컴퓨터마다 다르지만 오디오나 Audio 항목이 있습니다.

 

 

정상적인 경우에는 사진처럼 스피커 표시가 나오지만

오류가 있을경우 X나 노란색세모 표시가 나옵니다.

흔히 드라이버가 충돌하거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알맞은 드라이버를 설치하시면 해결이 됩니다.

 

오류가 난 항목에 들어가시면 드라이버 탭에

드라이버 업데이트 버튼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상적으로 업데이트가 되는 경우는

본적이 없군요.

 

노트북이나 브랜드 컴퓨터의 경우

컴퓨터 구입당시에 받은 시디에 드라이버가

같이 들어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5. 하드웨어 문제

 

제일 골치아픈 경우입니다.

요즘나오는 컴퓨터의 경우 특별한 업무를 하는 경우가 아니면

메인보드 내장형 사운드 카드를 사용합니다.

드라이버를 설치하고 무슨짓을 해도 사운드가 안나온다면

하드웨어적 문제를 의심하셔야합니다.

 

그런데 사운드카드와 메인보드 일체형이기 때문에

단순히 사운드카드문제뿐아니라

다른 문제도 복합적으로 발생할수 있습니다.

 

소리가 안나오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메인보드 자체가 문제가 생겼을수도 있습니다.

 

내장그래픽카드를 쓰는데 소리도 안나오고 화면도 깨진다면

메인보드 고장을 의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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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세기 프로그램을 웹용 모바일용으로 구분했습니다.

(모바일용은 제일 아래에)

 

 

 

자소서의 계절이 다가오면 검색어에 뜨는 글자수세기 프로그램

 

언제부터인지 글자수도 신경써야하는 팍팍해지는 시절이군요

네이버에서 이미 지원하고 있는 글자수 세기 프로그램이 있지만

 

화면이 작아서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취향에 맞게 바꿨습니다.

 

원소스는 인쿠르트인데 워낙에 오래된 소스로 수정한거라

 

 

 

 
ctlr + a : 글 전체선택 / ctrl + c : 복사 / ctrl + v :붙혀넣기
맞춤법검사기 자동 띄어쓰기 외래어변환기
- 공백포함 0 0 byte
- 공백제외 0 0 byte

 

 

 

사용법은 작성하신 글을 Ctrl+C  ->  Ctrl+V 하시면 됩니다.

 

복사 앤 붙혀넣기

 

전체글을 선택하실려면 글쓰는 네모박스안에서 ctrl + a를 누르시면 됩니다. 

 

모바일용으로 좀 줄였습니다.

 

 
ctlr + a : 글 전체선택 / ctrl + c : 복사 / ctrl + v :붙혀넣기
맞춤법검사기 자동 띄어쓰기 외래어변환기
- 공백포함 0 0 byte
- 공백제외 0 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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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옆에 계신 부장님이 조심스럽게 저에게 물으셨습니다.

XX아 이거 핸드폰 스크린샷 어떻게 찍어?

 

!!!!!!!!

 

참고로 여기는 IT기업

충격의 도가니탕

매운탕

탕탕탕 탕수육

 

죄송합니다.

조금 연세가 드신분?들은 아무래도 기기사용법에 익숙하지 않으신가 봅니다.

엑셀은 잘다루시면서 스크린샷을 모르시다니

 

스크린샷은 이것만 기억하세요

 

HOME 버튼 + 볼륨아래 버튼

 

LG G3 G4 G5 전부

 

HOME 버튼 + 볼륨아래 버튼

 

G3나 G4의 경우 불륨키와 HOME버튼이 같이 뒷쪽에 붙어있어서 손가락 한개로 누르면 되지만

G5의 경우에는 측면과 뒤에 따로 되어있어서 양손을 이용해야합니다.

G5의 경우 아래로 슬라이딩했을때 영역캡쳐메뉴가 있어서 캡쳐방법이 또 있지만

갤럭시의 손바닥으로 화면 스치기 스샷방법이 제일 편했던거 같습니다.

 

 

 

 

삼성계열인 갤럭시S3 갤럭시S4 갤럭시S5 갤럭시S6갤럭시S7  는

 

HOME버튼 + 전원버튼

 

버튼방식의 경우 전부다 2~3초정도를 누르고 있어야 하는데 시간텀이 좀 있고

홈이나 전원버튼을 쓰다보니 화면이 꺼져버리는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ㅠㅠ

 

삼성계열은 그냥

손날쓸기

손바닥으로 화면을 흙듯이 아래로 쓸어주세요

 

제일 편한방법입니다.

 

LG계열은 왜 이게 안될까요..ㅠㅠ

엄청 편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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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클라우드가 서비스종료됩니다.

그리고 새로운 클라우드인 클라우드베리가 서비스시작합니다.

 

 

 

 

[T 클라우드 서비스종료]

(예상했던 결과인건가)

 

2011~2012년도쯤 어디서부터였는지 모르지만 클라우드라는 단어가 유행처럼 번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그에 편승하여 클라우드디스크, 클라우드시스템,클라우드 하드 등 여러단어들이 생겨났죠.유행에 편승해서 SKT에서 출시했던 T 클라우드.비록 타 클라우드서비스보다는 용량이 적었지만 SKT를 이용하는 사람에게는부담감없이 사용하던 시스템이었습니다.

 

 

그것은 한통의 메일로 시작되었다. 스릴러오프닝톤으로

 

 

 

길어서 2장으로 찍었는데 예쁘게 나와서 기분좋음

 

일단 메일 내용을 정리하자면

1. 2016년 7월 18일 부터 유료서비스 가입이 종료됩니다.

2. 2016년 8월 17일부터 업로드가 불가하며 회원가입 공유가 불가능해집니다.

3. 2016년 12월 31일에 서비스를 종료합니다.

4. 2016년 8월 17일에 백업을 도와줄 백업서비스가 생겨납니다.

5. 2016년 8월 클라우드베리(CLOUDBRRY)서비스가 출시됩니다.

 

위정도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서비스가입제한과 업로드불가 백업지원.대기업답게 종료절차에 빠짐은 없습니다. 단순 다운로드로는 불편해할까봐 백업시스템까지 지원하는거 보면 깔끔한 마무리입니다.하지만 이렇게 성실하게 고객을 응대하는 이유는 따로있죠.

 

기업은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이다. T클라우드 -> 클라우드베리

사실 이런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이유는 5번째인 클라우드베리 서비스를 위한 떡밥입니다.정확하게는 T클라우드가 종료된다기 보다 개편된다는 말이 맞을지 모릅니다. T클라우드의 장점은 SKT통신사를 쓰는 고객의 경우에는 정말 좋은 서비스이지만 타통신사가 접근하기는 무척어려웠습니다.그렇기 때문에 통신사와 상관없이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새로운 클라우드가 필요했던 것입니다.하지만 종료한다고 깽판친다면 다음에 나올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편의를 봐주는 것일 겁니다.

또 하나 그냥 다운로드 받게하면 되는데 왜? 백업시스템을 지원해주는 것일까?라는 의문이 들수도 있습니다.이 서비스는 아마 데이터이전의 기능도 겸할 것으로 예상합니다.전체를 다옮길 수도 있지만 사용하지 않는 유저의 정보를 옮기기에는 서버비용도 들고 안옮기자니 사용자가 빠져나갈 수 있으니 직접 걸러서 데이터를 이전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것입니다.

 

나름 T클라우드로 노하우도 쌓였고 기본적인 사용자층도 가지고 있으니 서비스를 확장한다는 개념일겁니다.얼마전 통신사간 어플스토어를 원스토어 하나로 통합한 것과 같은 맥락으로 통신사 상관없이 제공해주는 서비스일겁니다.이름부터 T를 뺏으니깐요.

 

 

그럼 그냥 업그레이드하면 안되나? 

 

약간 회사측면의 이슈가 있는 이유인데 SK플래닛에서 운영하던 T클라우드를 SK테크엑스라는 자회사로 옮기면서 업그레이드보다는 새로운 서비스를 만드는것으로 가닥이 잡혔을겁니다. 단순 서비스가 옮겨지니 그냥 서버만 옮기면 되지 않냐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익부분 관리 수정 인력배치 등등 서비스를 이관받기 위해서는 신경써야 할부분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그냥 시대 흐름에 맞게 서비스를 신규로 개발하는게 나았을지 모릅니다.기본적으로 제공되던 서비스이다 보니 수익면에서도 별로였으니 이참에 제대로된 수익서비스를 만들자라는 의견이 있었을지 모릅니다.

 

 

실제로 그러면 이름만 바뀐건가요?

 

열심히 검색을 하고 뒤져봤지만 클라우드베리란 서비스는 베일에 싸여 있습니다. 정확하게 어떤점이 좋아졌는지 안나와있습니다.하지만 키워드 한개를 발견했는데 그것은 빅데이터때문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기존 티클라우드에서는 빅데이터활용이 어려웠지만 서비스변경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하기로 한듯합니다.현재 여러기업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한 움직임이 보이고 있는데 SKT도 동일한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는듯합니다.

여담이지만 이미 2013년도에 삼성에서 클라우드베리 백업이라는 어플을 출시한적이 있는데 이름이 겹치는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지는 두고봐야 할듯합니다.이외에도 클라우드베리라는 산딸기비슷한 딸기가 실존하는데 노린건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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