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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실검1위를 도배하고 있는 포켓몬GO.

포켓몬 발생지인 일본이 아닌 미국에서의 대성공은 일본성공의 몇배의 가치를 가진다.

현재까지 AR(증강현실)기술은 많이 발전했지만 실제 적용 컨텐츠의 부족으로

사람들의 인식에서 멀어져만 가던 그때

포켓몬이라는 타이틀로 이슈와 명성을 함께 얻게된 것이다.

 

 

왜 구글이 닌텐도와 현업했을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단순히 게임개발에 도움을 주었다는 의미를 넘어선듯하다.

단순히 닌텐도만 돈벌게 하려고 도와준것이 아니라는 뜻인거다.

GPS의 지원과 기술적 도움은 철저한 계산에 의해서 실행된 것이다.

 

구글은 구글글래스라는 증강현실을 이용한 기기를 선보인적이 있다.

구글글래스

 

출시 초기 "이제는 증강현실 시대다"를 외치며 호기롭게 출시하였지만 왠일인지 반응이 쉬원찮았다.

출시초기에만 몇몇 구글글래스로 촬영한 동영상만 떠돌았을뿐 이용사례가 나오지 않았던것이다.

아직은 콘텐츠가 부족했던 것이다.

기능상의 이유도 있었지만 실제 쓸데가 없다는 것이 문제였다.

불편한 안경타입,낮은 해상도, 개발의 불편함 등 많은 부분이 겹치면서 설자리를 잃어갔다.

 

그러던 중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홀로렌즈" 출시계획을 밝혔다.

홀로렌즈

 

홀로렌즈는 구글글래스와는 좀 다른방향성을 제시했다.

구글글래스가 실생활에 이용하고자 만들었다면 홀로렌즈는 좀더 전문적인 분양에 활용하도록

개발되었다.

 

 

홀로렌즈 마인크래프트 시연영상

 

시연을 위한 영상이기는 하였지만 특화된 영역에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좋은 시연회였다.

증강현실과 게임의 만남.

많은 게이머들은 열광하였고 홀로렌즈에 대한 관심도는 구글글래스를 뛰어넘었다.

먼저 개발과 제품을 출시했지만 실패한 구글로는 충격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와서 자신들이 추구하는 방향성을 바꾸기에는 힘들었을 것이다.

 

그러던 중 어느쪽이던 간에 닌텐도와의 현업이 이루어졌을거다

이전 리뷰에서도 말했지만 닌텐도는 타기기의 게임출시를 잘 안하는 게임사다.

자체게임기도 있고 게임콘텐츠도 있는 입장인데 굳이 타기기 출시를 할 필요성이 적다는 것이다.

그런데 생뚱맞게 구글과 현업하여 지금과 같은 이슈를 만들었다.

현재로서는 닌텐도는 대박이 난것이다.

지금까지도 대박이었는데 초대박을 친것이다.

그러면 구글은 일만 죽도록 하고 손가락만 빨고 끝인가?

 

아니다.

 

그것은 구글글래스로 이어지는 것이다.

 

활동성

 

증강현실

 

위치기반

 

간단한 UI

 

이정도 말하면 왠만해서는 감이 잡힐거다.

즉, 추후 구글글래스든 뭐든 구글에서 출시될 증강현실 기기에 포켓몬GO의 지원이 될것이라는 뜻이다.

포켓몬GO는 약간 의아한 부분이 있다. 포켓몬시리즈의 꽃인 전투가 축소되고

증강현실+GPS의 수집을 위주로 간단한 UI로 제작된 것이다.

이것도 아마 계획에 포함되어있을것이다.

 

차세대 증강현실 기기가 지원된다는 발표와 함께 출시를 한다면 지금과 같은 분위기에

핵폭탄을 터트리며 인기가 치솟을 것이다.

닌텐도 입장에서는 구글과 현업을 했고 구글에서 지원을 많이 해주었을 테니

구글기기 위주로 개발이 적용될 것이고 공식기기로 인정이 될것이다.

아니면 출시만 닌텐도에서 한다던지

 

폰을 바라보는게 아닌 직접바라보는 느낌이라면?

 

상상해봐라

지금은 스마트폰을 쳐다보면 이리저리 돌아다니지만

신규기기를 쓰고 양손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다가 기기에 포켓몬이 표시가되면

스마트폰을 꺼내서 잡고

부끄럽게 스마트폰 카메라로 주변을 두리번 거리는 것이 아닌

시야만 바꿔주면 정보를 얻을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편할지를 말이다.

 

이글을 쓰는 시점에서 여러곳을 검색해봤지만 아직 이런생각을 하는 사람은 없는듯했다.

필자는 아마 120%의 확률로 흘러간다고 확신한다.

 

구글글래스2가 나온다는 설이있지만 아마 다른 차세대버젼이 나올가능성이 크다.

일단 지원해상도와 전문성을 강조한 다른 무엇이

스마트폰과의 연동도 되며 GPS를 탑재해서 말이다.

 

어쩌면 다음 포켓몬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스카우터 비슷한 증강현실 기기를 포켓도감이라고

하며 나올지도 모른다.그리고 그 디자인 그대로 출시하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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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고 : 속초에선 플레이가능 -한국의 태초마을-

아직 한국에서 정식서비스가 가능할지 안할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포켓몬 GO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내법에 의해 지도 외부(해외)반출이 안되는 상황에서 정상적인 플레이가 불가능한데

단 몇곳만이 플레이가 가능한 상태입니다.

그곳 중 한곳인 속초가 급부상중입니다.

흔한 인증샷

 

속초로 가는 버스편 매진

 

속초가 이슈가 된 이유는 우연하게 발생된 일입니다.

구글맵에 사용하는 GPS 레이더의 권역에서 속초가 빠져있다보니

속초의 GPS는 해외로 잡혀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GPS 레이더

속초외에도 을릉도 독도도 포함되어 있지만 거리상의 문제로 가장가까운 속초가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버써부터 속초를 "태초마을"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위치상으로도 구석에 위치해서 마치 시작하기 좋은 위치이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게임하기 위해 먼거리 이동도 불사하는 게이머의 정신이란..

↓구글이 포켓몬GO를 도와준 까닭은?

링크: 포켓몬 GO :구글과 닌텐도와 구글글래스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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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고(Poketmon GO) TV를 보던 인터넷을 하던 게임을 하던

언제가는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이름 포.켓.몬.

타 컨텐츠에서 이름을 듣기도 힘들었던 포켓몬이 

안드로이드/아이폰 으로 출시되었다.

그것도 엄청난 광풍을 일으키면서...

 

 

 

 

 

 

 [포켓몬 고]

(왜 한국에선 하질 못하니)

 

 

 

공식 사이트:  http://pokemongo.nianticlabs.com/en/

 종류

모바일 게임 

 기기

 안드로이드,아이폰

 구매

 무료/ 인앱

 장르

증강현실, 위치기반, 포켓몬 트레이너

 출시

2016년 7월

 언어

 영어

 

 

게임계에 떠돌아다니는 이야기로 이런말이 있다.

"포켓몬"을 온라인으로 출시하면 때돈을 번다

 

그런데 그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가라 피카츄~ 

 

출시한지 얼마 안됐지만 500만 다운로드의 위엄

 

포켓몬 GO는 아직 한국에 정식출시가 안된 게임이다.

정확하게 설명하자면 한국에서는 출시가 가능할지 조차도 의문인 게임이다.

왜냐하면 국내법에 의해서 지도의 외부(해외)반출이 불가능하므로

구글의 위치기반기능을 쓸수가 없다는것이다.

이 무슨 쌍팔년도 법이란 말인가. 구글지도만 켜도 나오는게 지도인데..

 

여담으로 해외 VPN을 이용하여 구글플레이에 접속해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계정설정도 해외로 해야되는 것으로 알고있다.

필자는 해외계정을 가지고 있어서 일사천리

 

권한요구

 

다 줄테니 게임을 하게해줘

 

 

서버다운

 

한두시간마다 서버다운이 일어난다.

글로벌기업인 닌텐도에서 예상한 접속인원을 초과했다는 뜻으로

광풍을 실감케한다.

 

 

누구냐 넌

 

첫화면에서는 지우 코스프레를 한듯한 양키가 맞아준다.

박사역할인가? 어째든 북미출시다 보니 약간 이미지를 바꾼듯하다.

 

 

케릭설정

 

남/녀 머리모양 옷색깔 등을 바꿀수 있지만 그다지 중요하지는 않다.

남자게이머라면 여자케릭을 골라야하는것이 인지상정

 

 

잡았다!

 

던지는 애니메이션은 못찍었다.

게임방법은 간단하다. 포켓몬이 보이면 포켓볼을 던져서(드래그) 맞추면된다.

레어도에 따라서 맞혀도 못잡을수도 있고 확률문제이다.

단지 포켓볼은 수량제한이 있기때문에 잘사용해야한다.

 

 

이상해 씨

 

뭣도 모르고 첫 포켓몬을 고를때 이상해씨를 골랐다.

그러고 보니 포켓몬 게임할때 항상 이상해씨를 골랐던거 같다.

 

 

메뉴

 

메뉴는 아주 간단하다.포켓도감/포켓몬/아이템/샵

도감은 정보를 보는 곳이고 포켓몬은 진화도 상태등을 알수있다.

샵은 현질, 아이템은 가지고 있는 아이템을 보여준다.

 

 

도감

 

포켓몬은 잡으면 도감에 하나하나 쌓인다.

가득차는 그날까지~

포켓몬 마스터가 될거야~

 

 

는 꿈 C발

 

현실의 냉혹함을 알려준다.

허허벌판. 꿈도 미래도 없는 지우일행

가장 중요한 시스템인 구글지도 동기화를 통한 기능이 동작하지 않는다.

재미가 50% 급감. 게다가 회사근처에는 포켓몬이 없어....

내가 걷고 있는 것인가도 의문

 

회사근처

 

근무시간이라 멀리는 못가서 그런지 잡을 포켓몬이 없다.

여기서 문제인게 지도가 나오지 않는다면 제대로 동작을 하는지 이동중인지

어디로 가야하는지 알수가 없다는 의미가 된다.

북미에서는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아이템샵이나 레어포켓몬이 출현한다고 하지만

아무것도 보이질 않으니 적용이 되어있는지도 의심스럽다.

 

 

리뷰할게 없어!!!!!

 

다른(해외) 블로거들의 리뷰를 보면 동네어귀나 물가등에서 포켓몬을 잡고

랜드마크에 새벽시간에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바라보며 서성거린다는 기사가 자주 나왔다.

가장 큰이슈였던 포켓몬GO를 하다가 시체가 됐다! 라는 기사가 있는데

이건 와전된거고 정확히는 포켓몬 GO를 하다가 강가에 갔는데 시체가 있었다.

가 정확한 기사이다. 게임하다가 죽은게 아니다.

 

사람들이 새벽에 모여있어서 마약밀매인지 경찰이 확인하자 포켓몬GO를 하고있어서

경찰들이 같이 했다던지 여자화장실에서 붙잡힌 범인이 레어포켓몬이 여자화장실에 있어서

들어갔다고 하던지 여러가지로 이슈를 몰고있다.

서버가 다운되는 횟수만 봐도 광풍이긴 확실하다.

단지 우리나라에서는 반토막짜리를 해야한다는 점이 문제지만

 

루머같지만 한때 접속자수가 트위터 접속자를 넘었다는 소문까지 들린다.

 

평가

 

왜 이렇게 좋은 컨텐츠를 지금까지 안 만들었을까?제대로 못해봣지만

그 대답은 닌텐도라는 회사에 이유가 있다. 닌텐도는 게임회사이기도 하지만

게임기회사이기도 하다. 외부기기에 대한 출시에 소극적이었던 이유는

게임+게임기 라는 주된 수입원이 존재하기 때문에 굳이 타 기기 출시를 안했던 것이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고 스마트폰의 점유율이 늘어나며 확장의 필요성이 증가하자

닌텐도는 다른방향으로 접근을 했다.물론 스마트폰으로 기존과 비슷한 포켓몬을 내놓아도 성공할 것이다.

하지만 그래봤자 자가잠식밖에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특화된 컨텐츠를 내놓자.

그 결과는 대성공이다. 전혀 다른 방식의 컨텐츠

 

게임의 기능도 간단하다.추후 업데이트가 되겠지만 수집이 주목적이다.

만약 이와 같은 게임을 다른회사가 내놓는다면 실패했을것이다.

지금까지의 명성과 스토리 인기도를 한대모은

오직 포켓몬만이 가능한 게임이기 때문이다. 

 

구글도 손가락만 빨지는 않는다.

숨겨진 거대한 계획은 시작되었다.

링크: 포켓몬 GO :구글과 닌텐도와 구글글래스의 미래

 

 

그래픽: ★★☆

(케릭+포켓몬+구글맵)


BGM: ★★☆

 (공공장소에서 하다보니 아무도 소리를 켜놓지 않는다.)


참신함: ★★★★★

(현실에서 포켓몬 마스터가 되는거야)


재미 ★???

(우리나라에서는 반쪽짜리 재미)


대중성: ★★★

(포켓몬이라는 컨텐츠는 문화레벨이다.)


무과금성: ★★★

(포켓볼을 구매해야되서 적당히 질러야됨.)

 

콘트롤/UI: ★★★★☆

(실제 이동을 해야하므로 체력이 관건.)

 

 

종합점수(평균) : ★(3.42)  

정식출시된다면 3점 후반대 일듯

관계자가 한국에 왔다는 소식이 들리는것으로 봐서는 

정식출시도 가능할듯 하지만 윗대가리들은 허가안해줄듯하다 

 

 

 

 

 

*. 100%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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